개그맨 아빠 보다 더 웃긴 딸내미

조회수 2018. 12. 11.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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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과 딸 혜이 양의 재미있는 대화 내용이 궁금하다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박준형 인스타그램 (@galgaly)

“무~를 주세요!”라는 유행어로 KBS2 <개그 콘서트>를 단숨에 국민 개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박준형. 그는 남들보다 강력한 앞니로 무, 멜론, 심지어 늙은 호박까지 긁어내며 대표 개그맨으로 성장했다. 현재 ‘갈툰’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는데…!

출처: 박준형 인스타그램 (@galgaly)

‘갈툰’이란, 박준형이 가족이나 친한 지인들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캡처해서 올린 것을 말한다. 특히 그의 막내딸 박혜이의 귀여운 대화 내용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pisode.1 카멜레온 vs 아빠
출처: 박준형 인스타그램 (@galgaly)

박준형의 사랑스러운 막내딸 혜이 양이 최근 빠져 있는 것은 바로 ‘파충류’?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까지 ‘엄마! 카멜레온 사주세요!로 되어있는 혜이 양은 박준형이 “아빠가 좋아? 카멜레온이 좋아?”라고 묻자 “솔직히 대답해? 아님 가짜로?”라고 답해 박준형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

Episode.2 아빠 저격수
출처: 박준형 인스타그램 (@galgaly)

타칭 ‘아빠 저격수’인 딸 혜이 양, 박준형이 “너 반에서 인기 많아? 아빠는 초등학생 때 반에서 인기 참 많았거든”이라고 보내자 “반에서 남자가 아빠 혼자였어?”라는 말과 함께 놀란 이모티콘을 연달아 보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개그맨 핏줄 못 속이겠네”, “역시 혜이 짱”, “귀엽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냈다.

Episode.3 ‘놀은 자’ 되고 싶은 딸
출처: 박준형 인스타그램 (@galgaly)

박준형의 무릎을 또 한 번 꿇게 만든 혜이 양, 공개된 ‘갈툰’에서 박준형은 노른자만 빼놓고 먹은 혜이 양에게 “노른자 안 먹으면 나중에 커서 놀은 자가 돼. 일 못하고 계속 놀아”라며 약간의 핀잔이 섞인 말장난을 했다. 그러자 혜이 양은 해맑게 “좋은 거 아니야?”라고 답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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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준형 인스타그램 (@galgaly)

Contributing editor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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