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이미도가 ‘힘미도’라는 별명답게 놀라운 운동신경을 보여주었다. 일주일에 4,5회는 꼭 운동을 한다는 이미도는 힐을 신은 채 옆돌기를 선보이기도 하며 초면인 붐을 공주님 안기 자세로 가뿐히 들어 올렸다고. 자신은 힘들 거라며 만류하는 김구라에게 이미도는 도전 욕심이 난다며 95kg인 김구라 또한 거뜬히 들어올렸다. 이런 이미도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하자 김영옥은 “대단한 게 아니라 이상하다”라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MBC <진짜 사나이>에서 이시영이 25kg짜리 모의탄을 거뜬하게 들어 올리며 장착까지 완벽하게 해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박재정은 이시영이 너무 손쉽게 들어 올리는 모습에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다며 한탄을 했다고. 또한 특출난 운동신경으로 윗몸 일으키기를 58개 성공하여 이날 훈련한 남군, 여군 통틀어 1위를 차지한 이시영에게 출연진들은 ‘사기 캐릭터 아니냐’,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냐’라고 물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성인 남자를 팔씨름으로 거뜬히 이길 정도로 남다른 힘을 자랑하는 세정은 데프콘과 몬스타엑스의 셔누를 업고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근육이 남다르다고 해서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이 ‘적토마’였다고.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어업 일을 묵묵히 해가며 톡톡히 활약을 한 세정에게 김병만이 운동 제대로 하고 가는 거 아니냐고 말하자, 세정은 “안 그래도 회사에서 팔 근육 그만 키우라고 했었다”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 3>에 출연한 김유정이 악력을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날 김유정은 특기가 ‘사과 쪼개기’라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멤버들이 모두 하나같이 사과 쪼개기에 실패하자 이걸 왜 못 쪼개냐며 답답해하던 김유정이 사과를 반으로 손쉽게 쪼개어 데프콘도 성공하지 못했던 것이라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경리는 120kg인 김준현을 업을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경리는 꿀벅지를 가져서 힘이 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출연진들이 강호동과 서장훈을 업어보라고 제안하자 경리는 서장훈을 업는데 가뿐히 성공 했고 이어 강호동을 업고는 여유롭게 돌기까지 하며 남다른 힘을 자랑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강호동에게 경리는 “호동이가 몸집이 커도 근육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