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도 없이 3억 원짜리 슈퍼카 구입한 반전 여가수

조회수 2019. 10. 1. 12: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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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의 수입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인기가 언제까지나 지속되지는 않을 것. 철없던 시절이라 칭하며 자신이 얻은 부를 탕진에 사용했던 일화를 털어놓은 스타들이 있다. 상상 이상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스타들의 과거 Flex를 알아보자.

이상민

출처: Mnet <믹스 테이프>

비록 지금은 ‘빚’의 아이콘이지만 이상민은 Mnet <믹스 테이프>에서 룰라로 활동했던 때 100억 원 정도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한국에 단 6대 들어온 슈퍼카를 소유하기도 했다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슈퍼카를 구경하러 간 이상민은 "다섯 대는 대기업 회장, 그 한 대가 나였다. 그걸 그냥 가서 현찰로 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이상민은 2100만 원의 모형 슈퍼카도 살 수 없는 허탈한 현실을 직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바다

출처: tvN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

바다는 tvN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에서 가장 후회되는 소비에 대해 25세 시절 구입한 람보르기니를 꼽았다. 바다는 SES 해체 이후 스물다섯 살에 솔로 계약에 성공한 후 람보르기니, 그중에서도 끝판왕 급인 날개 올라가는 기종을 샀다고. 바다는 “이 얘기까진 안 하려고 했는데..”라고 민망해하다 차를 구입한 때 면허가 없었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국 바다는 그 차를 며칠동안 방치하다 기자들이 알아챌 거 같아 차를 처리해야 할 거 같다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되팔았다고.

김종민

출처: KBS2 <김생민의 영수증>

김종민 역시 코요태로 승승장구하던 시절 6개월마다 몇백, 몇천만 원 씩 손해를 보며 고급차를 바꿨다며 과거 자신의 소비 중 가장 아깝다고 고백했다. 김종민은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20대 때는 차를 좋아했다. 내가 거기에 타고 있으면 빛나는 것처럼 느껴졌다. 자기만족이었다"라며 "지금은 관심이 없다. 그때는 그게 중요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지혜

출처: KBS2 <해피투게더 3>

이지혜는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샾으로 인기를 얻었을 시절 가격표를 보지 않으며 쇼핑을 즐기곤 했고, ‘청담동 며느리’를 꿈꿨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갑자기 생긴 공백기에 모아둔 돈을 다 쓰게 됐고 결국 빚더미에 앉기까지 했다고. 이지혜는 힘들었던 시절에 연예인 생활의 거품에 대해 깨달은 바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소비를 즐기던 과거 자신을 ‘연예인 병’이라 유머러스하게 표현,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비와이

출처: KBS2 <해피투게더 4>

비와이 역시 연예인 병에 걸렸던 과거를 고백했다. 비와이는 힙합에서 상징적인 브랜드였던 구찌 브랜드의 제품을 사기 시작할 무렵에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비와이는 당시 십일조를 무려 1억 원을 하기도 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돈을 좇던 자신의 모습이 잘못됨을 깨달았고 비와이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이를 풍자하는 무대를 서기도 했다고.

일은 취미로 해도 된다는

'영앤리치' 스타들 재산상황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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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카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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