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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이 직접 밝힌 트와이스 서열

조회수 2018. 7. 19. 11: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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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 걸그룹'..8연속 히트 행진
재미로 장난삼아 보는 팀 서열

5월 18~20일 3일간 1만 8000명의 팬과 만난 걸그룹 트와이스! 굵은 저음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맏내'(맏이+막내) 나연이 밝힌 팀 서열!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임나봉'(나연의 별명)은 콘서트를 앞두고 직접 디자인한 굿즈에 팀 서열을 적어 놓았다. 그리고는 콘서트에서 "함성 소리를 들으니 내가 서열 1위가 맞는 것 같다"고 흐믓해 했다. 데뷔 후 모든 공연의 티켓을 매진시킨 트와이스의 각종 서열을 정리했다. 나연 피셜의 재미로 보는 트와이스의 서열부터 나이, 입사순 서열까지 총정리!

출처: ALLETS, JYP엔터테인먼트

나연의 빅픽처

나연은 그동안 팬들 사이에서 맏이지만 막내로 불린다. 토끼를 닮은 외모아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포털사이트에 연관검색어로 그의 서열이 등장할 정도. 그간 서열 9위를 자랑했던 나연은 직접 디자인한 피크닉 매트에 자신의 이름을 가장 먼저 적었다. 해당 굿즈가 재빨리 완판돼서일까. 굿즈 완판과 서열 1위에 나연은 몹시 행복해했다는 후문.

출처: ALLETS, JYP엔터테인먼트

한국은 쌀밥순

9명 중 유일한 95년생인 나연은 독보적 맏언니. 이어 정연 모모 사나가 96년생이고, 지효가 97년 2월의 '빠른 생'. 과거 우리나라는 3월 이전에 태어난 이들이 1년 먼저 입학해 전년도에 태어난 이들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 지효 외에도 미나가 97년생으로 결국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가 '애매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다현과 채영, 쯔위는 절대적 막냉이들.

출처: ALLETS,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는 경력으로 얘기해!

JYP 입사는 초등학교 때 연습생이 된 지효가 절대적으로 빠르고 12년도에 모모 사나 채영 다현 쯔위가 들어오며 트와이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한 해가 됐다. 이어 미나까지 합류하며 지금의 트와이스 멤버 모두가 JYP 가족이 됐다. 서열 놀이를 장난처럼 즐기며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트와이스. 서열 1위와 9위가 뭐가 중요한가요. 트둥이들이 우리 곁에 있는 게 중요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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