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왜 그렇게 떠?' 본투비 멜로 눈빛 배우들

조회수 2019. 2. 10.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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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쳐다본건데 빠져든다..
설레는 눈빛 가진 배우들

멜로 장인이라는 배우들은 눈빛부터 다르다고 한다. 여자 주인공을 쳐다볼 때뿐만 아니라, 서브 남주를 쳐다볼 때도 꿀이 뚝뚝, TV를 쳐다볼 때도 꿀이 뚝뚝, 쳐다보기만 했는데도 아련한 눈빛에 빠져들어 시청자들의 ‘망붕렌즈’를 끼게 만든다.


그냥 쳐다보기만 했는데도 눈에서 꿀이 떨어져 없던 러브라인도 만든다는 본투비 멜로 눈빛 배우들을 한번 알아보자. 


주지훈


출처: 영화 <신과함께>
출처: 영화 <신과함께>

‘쌍 천만 배우’로써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주지훈은 꿀이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 때문에 없는 러브라인도 만들어낸다. 영화 <신과 함께>에서 주지훈이 ‘덕춘’역을 맡은 김향기를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며 둘이 ‘러브라인’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객들의 오해를 산 것이다. 


영화 내내 ‘덕춘’을 지켜주는 모습과 더불어 그냥 조카 보듯이 쳐다봤을 뿐인데 마치 연인을 보는 듯한 눈빛은 관객들을 설레게 했고 이 둘의 관계성을 앓는 팬들 또한 많아졌다고 한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주지훈은 다른 남자 배우를 쳐다볼 때도 하트가 쏟아지는 눈빛을 보여 원래 태어나기를 ‘멜로 눈빛’으로 태어났음을 입증하였다. 본투비 멜로 눈빛 주지훈, 그 눈빛으로 쳐다보면 상대방이 누구여도 사랑하는 사이처럼 보일 것이다.



박형식


출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출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타고난 멍뭉美로 로코에 필수적이라는 귀여움과 훈훈함을 다 갖춘 박형식은 눈빛마저 로코에 적격인 ‘멜로 눈빛’으로 상대가 누구든 찰떡같은 캐미를 만들어 내 화제가 되었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영 당시 박보영을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며 둘이 진짜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았는데 이는 ‘박형식의 눈빛이 잘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사실 박형식은 상대 배우를 볼 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본다고 한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상대 배우를 맡았던 박보영은 서브 남주인 지수를 볼 때 도 심지어 드라마 감독님을 볼 때도 기본 ‘멜로 눈빛’으로 쳐다봐 설레기보다는 ‘원래 눈빛이 촉촉한 친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강준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포텐 터진 멜로 연기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 서강준 또한 원조 멜로 눈빛으로 유명하다. 서강준의 맑고 깊은 눈동자와 잘생긴 이목구비는 완벽한 조화를 이뤄 그냥 쳐다보기만 해도 마음을 들었다 놨다,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서강준의 멜로 눈빛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심지어 강아지를 바라볼 때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으로 밝혀져 태어날 때부터 멜로를 장착하고 태어난 ‘멜로 눈알’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김동희


출처: JTBC <SKY 캐슬>
출처: JTBC <SKY 캐슬>

눈빛으로 없는 서사도 만들어 내는 배우 김동희는 뜻하지 않게 시청자들의 추리에 혼선을 주기도 했다. JTBC <SKY 캐슬>에서 시청자들이 ‘서준’역을 맡은 배우 김동희가 ‘예서’역을 맡은 배우 김혜윤을 쳐다보는 눈빛이 사랑에 빠진 눈빛이라고 하며 둘의 러브라인을 추측해낸 것이다. 


하지만 김동희는 한 인터뷰에서 러브라인 추측에 당황스럽다고 하며 그 장면 이후 예서를 바라보는 눈빛을 신경 쓰게 되었다고 밝혀 본투비 스윗한 눈빛임을 입증하였다.


유키스 준


출처: tvN <부암동 복수자들>
출처: tvN <부암동 복수자들>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수겸 학생’역을 맡아 연기돌로 눈도장을 찍은 유키스 준은 자신의 ‘멜로 눈빛’ 때문에 드라마 감독님한테 혼난 사연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사연이 담긴 듯한 눈빛과 살짝 머금은 미소로 매 순간 꿀 떨어지는 눈빛을 한 준은 모든 배우를 설레게 쳐다봐 러브라인에 혼선을 준 것이다. 


심지어 혼외 자식이었던 준이 새엄마 역을 맡은 이요원을 바라보는 눈빛 또한 심상치 않아 둘의 러브라인을 미는 시청자까지 생겼다고 한다. 덕분에 ‘케미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멜로 눈빛’이라고 놀림을 당했다고 한다. 

김혜수의 "예삐"

이제훈의 멜로 눈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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