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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한국인을 부러워하는 뜻밖의 이유

조회수 2020. 2. 20.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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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출처: Pixabay

한 서양 유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이 부러운 점에 대해 한국 드라마나 kpop 영상 등의 자막 버전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꼽아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만큼 세계 각국에서 한류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바. 하지만 이에 한국인들은 반대로 미국인들은 미드를 자막 없이 볼 수 있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화장품 로드숍

출처: Pixabay

한류의 높은 인기만큼, 한국 스타들의 뷰티 역시 해외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 스타들이 한국 화장품을 사용하는 장면들은 방송에 매우 빈번히 등장하는데. 해외의 화장품, 팩 등은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한국 로드숍 브랜드의 화장품은 매우 저렴하며 질도 좋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에 여행을 오면 대량 구매해 간다고 한다.

냄새

출처: Pixabay

또 많은 외국인들은 한국인에게서 몸 냄새가 나지 않는 점을 가장 부러운 점으로 꼽기도 한다. 한국인들이 데오드란트나 향수를 쓰지 않는데도 냄새가 나지 않아 신기함을 느낀다고. 이는 유전적인 이유로, 영국 브리스톨 대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ABCC11 유전자 중 G 유전자가 땀 냄새에 영향을 미치는데 한국인은 특히 이 G 유전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배달

출처: unsplash

핸드폰으로 집에서 원하는 어떤 음식이던 아무 때나 시켜 먹을 수 있는 한국의 배달 서비스는 외국인들이 한국인을 부러워하게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한국 문화 중 하나이다. 외국에도 배달 서비스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24시간 가능하거나 야외에까지 배달해주지는 않는다고. 그뿐만 아니라 이제는 전날 밤 시킨 택배까지 다음날 새벽에 배송해주며 많은 외국인들을 놀라게 한다.

의료 서비스

출처: Unsplash

미국에서는 간단한 치료라도 병원에서 받으면 치료비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온다고 한다. 응급차를 타는 데에는 100만 원이, 출산을 하는 데에는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든다고. 반면 의무적으로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한국에서는 큰 병을 치료해도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의료 복지 서비스를 부러워한다고.

외국인이 한국 식당에서
감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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