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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에 한끼? 스타들의 혹독한 다이어트 방법

조회수 2019. 3. 1.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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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실물보다 더 부하게 나오는 TV 때문인지,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스타들은 각자만의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갖고 있다. 지금부터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이 직접 밝힌 그들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자.

이파니

출처: 이파니 인스타그램(@vksl86)

방송인 이파니는 출산 후 78kg까지 불어난 몸무게를 한 달 반만에 30kg 감량한 48kg으로 만들어 화제가 됐다. 그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은 ‘나트륨을 뺀 국물다이어트’라고 말하며 소금간이 전혀 안 되어있는 미역국 국물만 먹으며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국물 외의 어떠한 음식도 섭취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이파니는 이 다이어트 후 잦은 체중변화로 폭식증에 걸렸다고 고백해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시우민

출처: MBC every1<스타쇼360>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시우민은 MBC every1에 나와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는데, 먼저 아침에 한시간 정도 걷고 밥을 먹는 것이다. 이후 네시간 공복을 지켜가며 점심과 저녁을 먹고 잠자기 전 네시간은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것. 한달동안 이렇게 하다보면 살이 빠진다고. 이 방법은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로 재조명되며 많은 팬들이 따라하는 중이라고 한다.

신동

출처: SBS<강심장>

신동은 과거 SBS<강심장>에 나와 하루에 3끼만 먹고 2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가 밝힌 방법은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는 것인데, 칼로리가 높지 않은 5가지 음식을 마음껏 먹는 자율배식 다이어트라고. 이 방법으로 신동은 2달만에 24kg 감량에 성공했지만 한 달만에 다시 25kg이 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민

출처: JTBC<냉장고를 부탁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데뷔 초 통통한 볼살로 ‘망개떡’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던 방탄소년단 지민은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안무 연습 도중 거울을 보다가 잘생겨지고 싶어졌고 이후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한 번 결심한 그는 무려 열흘에 한 끼를 먹어가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뺐지만 바로 ‘다신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고 깨달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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