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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유인영이 폴댄스 일일 체험을 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폴 댄스는 코어 근육을 단련하고 몸매 라인을 정돈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여 많은 스타들이 다이어트 운동으로 택하고 있다. 근력 향상과 함께 기초대사량도 높아져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보인다는 것. 그렇다면 폴 댄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최근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는 마마무 솔라 역시 다이어트를 위해 폴댄스를 택했다고 한다. 솔라는 한 쪽 다리를 폴에 걸고 손을 위로 쭉 뻗은 사진과 함께 “처음엔 누구나 겪는 고통. 그래도 뿌듯함을 느끼며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콘서트를 준비하던 솔라”라며 폴댄스 연습 중인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편, 솔라는 과거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고난도의 폴댄스 동작과 완벽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해 48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지니고 있는 미나, 안 해 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 평소 운동 마니아라고 알려져 있는데…! 미나는 과거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하여 “섹시한 뒤태를 위해 관리는 필수”라고 운을 뗀 후 “폴댄스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박휘순과 함께 봉 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미나는 과거 폴 위에 올라타 해맑게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곧게 뻗은 각선미가 매력 포인트인 최여진, 그는 종종 자신의 SNS에 운동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런 그가 폴댄스로 몸매 관리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폴에 매달린 채 화려한 동작을 취하고 있는 최여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최여진의 운동 본능은 해외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촬영차 방문한 필리핀에서 최여진은 폴에 매달려 있는 사진과 함께 “여진아 내려와”라고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 365일 다이어트 중인 ▼
스타들의 '운동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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