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비운 여름, '썸머퀸' 노리는 걸그룹
정채연 기희현 유니스 제니
예빈 은채 주은 솜이
8인조로 변신한 걸그룹 다이아(DIA)가
여름처럼 청량해졌다.
긴 공백을 깨고 컴백한
다이아는 여름 맞춤 '썸머송'으로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
네 번째 미니앨범 'Summer Ade'
뒷이야기를 파헤쳐 보자
Q. 은진의 탈퇴로 8인조 재정비한 뒤 첫 활동이다.
A. 은진이의 의견을 존중하려 했고, 멤버 모두가 은진이가 행복하길 응원하고 있다. 8인조로 개편한 후 첫 활동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고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Q. 한 차례 컴백을 연기했다.
A. 완성된 곡이 있었는데, 다시 새로운 곡을 준비하느라 늦어졌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맘에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를 찾기로 했던 거다. 결국 멤버 모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를 찾아가 데뷔곡 '왠지' 같은 곡을 부탁했고 그렇게 받은 노래가 '우우'다.
Q. 동해서 찍은 뮤비 에피소드가 많다고 하던데.
A. 이번 여름 정말 더운데 딱 그때 촬영했다. 모래사장에서 맨발로 안무하는 신이 있는데 너무 뜨거워 결국 신발을 신고 춤을 췄다. 다들 망사스타킹과 구멍 난 의상을 입었는데 그 모양에 따라 살이 탔다. 두피도 타긴 처음이다.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웃음)
Q. 공백기 동안 컴백을 위해 준비한 것은.
A. 항상 식이요법 다이어트를 했는데 이번에는 필라테스 등 운동까지 추가했다. 기희현 예빈 주은은 음악을 만들어 앨범에 실었다. 다들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임했던 것 같다. 그만큼 간절했다.
Q. 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게 됐나.
Q. 후회 없는 앨범을 위해 가장 신경 쓴 점은.
A. 변화다. 거부감이 없는 선에서 최대한 변화하려고 노력했고, 공백기 동안 좀 더 성숙할 수 있었던 것을 모두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다이아의 콘셉트는 '섹시큐디'다. 앨범에 우리 의견도 역대 최대로 반영됐다. 그만큼 책임감이 크고 더욱 간절하다. 강자들이 많지만, 차트에 꼭 진입하고 싶다. 정말 열심히하겠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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