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을 보장해주는 의외의 음식 5

조회수 2020. 3. 12.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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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출처: Pixabay

체리에 함유되어 있는 멜라토닌은 수면 리듬을 조정해 숙면을 돕는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신맛이 나는 체리 주스를 매일 2잔씩 마시면 90분의 숙면을 보장해 주었고 이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40분 정도 더 긴 시간이었다고. 밤잠을 설치게 되면 다음날의 피로도가 높아지게 마련.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어 상쾌한 아침을 맞게 해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자.

우유

출처: Pixabay

이미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한 잔씩 마신 후 잠에 드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우유에는 숙면을 돕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듬뿍 들어있기 때문. 특히 우유에 꿀을 섞으면, 영양분이 결합되어 긴장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와 관련된 신경 전 물질인 세로토닌의 수치가 높아져 더 안정적인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한다.

대추

출처: Pixabay

대추에는 슈크로스, 갈락토스 등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수면을 유도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멜라토닌 성분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대추씨는 긴장 완화, 불안감 해소 등의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을 편안한 이완 상태로 만들어 줄 수 있다. 때문에 대추와 대추씨를 함께 달여서 차로 마시면 깊은 잠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호박

출처: Pixabay

호박은 잠들기 전인 수면 잠복기를 짧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도와준다. 대추씨와 마찬가지로 호박씨에도 숙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트립토판과 마그네슘이 바로 그것. 하지만 늙은 호박에는 포타슘이라는 칼슘 성분이 많이 있어 간질환, 고혈압이 있는 사람과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에게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몬드

출처: Pixabay

아몬드에도 트립토판과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들이 근육을 풀어주고, 체내의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해 더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하지만 자기 전에 아몬드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설사나 탈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한 줌 정도로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얼려 먹으면 몸에 좋다는 의외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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