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군 입대 직전 극적으로 꿈을 이룬 아이돌

조회수 2019. 3. 8. 09:4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데뷔 후 첫 번째 솔로 앨범 'BYE' 발표
입대 앞두고 마지막 활동 박차

인피니트 동우가 드디어 꿈을 이뤘다.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한 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만을 내건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팀, 유닛,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하며 9년을 보내고 어느덧 서른이 됐다. 입대도 앞두고 오롯이 혼자가 된 자신의 모든 걸 '바이' 담고 2년간의 이별을 고했다.

출처: 울림엔터테인먼트

데뷔 후 첫 솔로 활동

"우리 가족의 꿈이었다. 이루게 돼 감사하다. 팀 유닛 뮤지컬 예능 등 워낙 많이 활동해서 혼자라고 힘들거나 떨리는 건 없다. 데뷔 전 우리를 동방신기 선배처럼 멤버 개개인이 다 노래를 잘하는 팀으로 만들려고 한 회사의 의도 덕분에 계속해서 연습하다 보니 혼자 무대를 채울 수 있게 됐다."


BYE

"'Beside You Every moment'라는 뜻을 담았다. 팬들에게 하는 말이다. 우리가 이별하더라도 언제나 곁에 있겠다는 뜻을 담았다. 내가 보고 싶을 때 목소리를 들으면서 기다려주시면 좋겠다는 뜻에서 붙였다."


출처: 울림엔터테인먼트

500→7곡, 선별 기준

"나에게 맞는 곡을 찾았다. 1분을 들었을 때 별로인 곡은 전곡을 듣고 다시 들어도 별로더라. 듣자마자 확 들어오는 50곡을 추린 다음 다시 22곡으로 줄였다."


타이틀곡 '뉴스'

"답이 없는 질문 같은 노래다. 슬로우 템포 곡으로 노래와 랩을 자유롭게 오간다. 늘 흥이 넘치는 나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선택했다. 이별을 고하는 시점부터 그 후의 혼란스러움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사랑하는 시간과 이별을 생각하는 시간이 달라서 나만 남았다' '사랑의 시기와 타이밍이 맞지 않아 엇갈린 인연'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최애곡

"평소 싱잉 랩을 좋아하는데, 싱잉 랩이 가장 많이 가미된 곡이 '로미오'다. (웃음) 그래서 라이브를 제일 잘하는 곡이기도 하다. 한 가지 더 얘기하자면 어머니 최애곡은 '파티걸'이며, 소속사 대표님 최애곡은 팬 송인 '섬싱 비트윈'이다."

출처: 울림엔터테인먼트

솔로 vs 유닛 vs 팀, 다른 점

"색다른 경험이다. 팀 앨범에도 솔로곡이 있었지만, 솔로 앨범은 내가 보여주고 싶은 다양하고 딥한 힙합 장르를 담을 수 있어 좋았다. 활동 면에서는 멤버들이 곁에서 날 지켜주고 제어해줘서 걱정 없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었는데 이젠 곁에 없어서 스스로 더 신경 쓰며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피니트의 응원

"우현이 성종이가 쇼케이스도 응원하러 와준다고 했고, 엘 형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계속해서 응원해줬다."

출처: 울림엔터테인먼트

앨범을 위해 가장 신경 쓴 것

"당연히 음악이다. 음악을 제외하고는 몸을 열심히 만들었다. 평소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크로스핏을 열심히 했다. 가장 자신 있는 곳은 엉덩이와 하체다. 하체가 튼튼하게 받쳐줘야 안무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어서다."


10년 차 아이돌의 깨달음

"사람이다. 사람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됐다. 올해 서른이 돼서 더 크게 느낀 것 같다. 곁의 사람들이 없다면 지금의 나도 없으니까. 주변 사람에게 더 잘하려 한다."

출처: 울림엔터테인먼트

입대 전 굿바이 앨범&인사

"긴 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좋은 음악 웃는 모습으로 앞에 서겠다. 그때는 정말 확실히 모든 음악 프로듀싱에 성공하겠다. (웃음) 모두 건강하시고 내 음악을 많이 사랑해 달라."


올해 입대를 앞둔 동우!

8일 의경 발표가 있다는데요


앞서 동우가 불가피하게 입대를 미룬

남모를 사연은 무엇일까?


▼ 아래 사진 클릭 후 확인

출처: 울림엔터테인먼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