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 개선에 도움이 되는 습관 5

조회수 2020. 5. 29.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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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

출처: Pixabay

수면 부족이 비듬을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한다. 수면 시간이 짧을수록 두피의 수분 증발량이 많아지고 탄력을 잃게 되면서 비듬이 악화된다는 것. 또한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수면 부족으로 인해 성장호르몬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두피의 각질이 교체될 때 비듬이 발생하게 된다고. 이 외에도 과로, 스트레스와 같은 컨디션 악화가 비듬에 영향을 미치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중요하다. 

머리 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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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 안에는 말라세지아라는 비듬균이 존재하는데 균은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까지 완벽하게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저녁에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자면 두피와 맞닿은 베개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면서 비듬균 번식이 활발해져 비듬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자기 전에는 더욱 신경 써주어야 한다고. 그리고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자극하기 때문에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을 추천한다. 

비타민B1과 단백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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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보리, 분말 된장, 해바라기씨, 땅콩 등과 같은 식품에 함유된 비타민B1이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비듬 생성을 억제해 주어 비듬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모발은 95%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데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콩, 두부, 우유 등과 같은 식품들을 꾸준히 섭취하면 두피가 건강해지면서 비듬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깨끗이 헹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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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헤어라인에 남아있는 샴푸, 비누 등과 같은 잔여물들이 비듬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비듬 개선을 위해서는 깨끗이 헹궈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머리를 감은 후 녹차 우린 물로 머리를 헹구면 녹차에 함유된 세정력이 강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항균 작용을 통해 비듬균의 증식을 억제해 주어 비듬과 두피 가려움증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물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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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 때문에 높은 온도의 물로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은데 머리를 감을 때는 물의 온도를 36~38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비듬은 두피가 건조하거나 피지가 과다 분비될 때 생성되는데 물의 온도가 높으면 두피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고, 건조해진 두피는 피지의 과다 분비를 촉진시켜 비듬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는 것. 반대로 물의 온도가 낮으면 피지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온도로 머리를 감는 것이 비듬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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