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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후암동을 이을 새로운 핫플이 떠오르고 있다는데…! 바로 스타들의 ‘소두 포토 존’으로 불리는 정찬우와 김태균의 얼굴 사이다.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여 많은 스타들이 바삐 찾고 있다는 그곳에 과연 누가 방문했을지 함께 살펴보자.

‘소두 포토 존’에 자주 출몰하고 있는 박보영. 지난 2014년, 박보영은 컬투가 진행하는 SBS E! <TV컬투쇼-스타와 토킹 어바웃>에 출연하여 작은 얼굴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컬투는 ‘나는 박보영이 싫다’라고 말하면서도 그녀를 가운데에 두고 얼굴 크기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JTBC <제3의 매력>에서 귀여운 푼수 백주란 역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이윤지의 소두 인증 샷이 다시 한번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머리 크기 차이가 눈에 띄기 때문. 이에 팬들은 ‘저기가 핫플인 듯’, ‘이윤지 얼굴 진짜 작다’, ‘사진 찍을 맛 나겠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냈다.

사실 ‘소두 포토 존’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작은 얼굴을 소유한 양요섭도 핫플을 방문했다. 과거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그는 ‘컬투와 얼굴 크기를 비교해달라’는 한 청취자의 요청에 나란히 얼굴을 비교하기에 돌입한 것. 이내 세 사람은 다른 의미로 서로 놀라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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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김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