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병유발자'가 있는 스타일링이 찰떡 걸그룹
가요계 NO.1을 꿈꾸는
그룹 씨엘씨
소속사 후배인 (여자)아이들 소연이 만든 곡이 담긴 8TH 미니앨범 '노원'(No.1) 발표!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손 장예은 엘키 권은빈은 섹시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당당함과 자신감을 뿜어내는 큐브 대표 언니 그룹이자 1위 가수가 될 수 있을까.
1년의 공백기
승희 : 모두 개인 활동에 전념했다. 솔로 앨범을 내고 연기를 하고 유튜브 채널을 열었으며, 멤버 전원이 리얼리티 '성동구민 CLC'를 촬영했다.
씨엘씨의 No.1 매력
손 : 멤버들 모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 개성을 표현했다.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퍼포먼스도 잘 나온 것 같다.
타이틀곡 'No'
은빈 예은 : 그동안 씨엘씨하면 큐티, 청순, 섹시 등의 수식어가 있었는데, 한 가지 색으로 우리를 정의할 수 없다는 포부를 담았다. 신스 베이스 특유의 질감과 다이내믹한 베이스라인이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만장일치로 선택됐다.
(여자)아이들 소연의 지원사격
은빈 : (소연과) 평소에 친하게 지내다 보니 언젠가 한 번은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번에 작업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는 곡이 탄생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승연 : 선후배, 동생, 친구 사이 등 다양한 관계가 존재해 익숙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작업할 땐 굉장히 편했다.
예은 : 후배인 소연은 아티스트적인 느낌이 강하다. 같은 아이돌이다 보니 작곡가로서도 우리 마음을 더 잘 이해해줬다.
승희 : 작곡가로 만나는 게 더 편했던 것 같다. CLC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졌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감동을 받기도 했다.
'No'의 탈코르셋 메시지?
예은 : 무조건 'No'를 외친느 건 아니다. 립스틱, 청순, 하이힐 등의 단어를 가사에 쓴 이유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더 자신 있게 표현하기 위해서다. 가사는 모두 'No'를 외치지만, 곡의 콘셉트대로 각자 개성을 보여주는데 규제하지 않겠다는 생각에 각자의 선택대로 비주얼적인 콘셉트를 보여줬다.
NO.1 욕심
예은 : 의도한 건 아닌데 그런 맘이 담긴 것 같다. 모든 가수의 꿈은 1위다. 이번 앨범 명이 'NO.1'인 만큼 CLC도 넘버원이 되면 기쁠 것 같다.
CLC의 2019 목표
예은 : 두 명의 외국인 멤버가 있는 글로벌 그룹인 만큼 여러 나라를 돌며 해외 팬들을 만나고 싶다.
유진 : 올해로 4년 차다. 큐브를 대표하는 멋진 그룹으로 성장해 멋있는 언니 그룹이 되겠다.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가
씨엘씨의 곡이 될 뻔 했다고?
씨엘씨와 아이즈원의 비하인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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