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 한 스타
조회수 2018. 12. 20. 21:10 수정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상남자’ 최민수의 초고속 고백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강주은은 최민수와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몰았다. 강주은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냐”는 MC들의 질문에 “1993년 미스코리아 대회 때 참가자와 에스코트 역할로 처음 만났다”며 “일주일 후 방송국을 구경시켜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카페에서 이야기를 주고받던 두 사람, 약 3시간 동안 대화를 한 최민수는 대뜸 “결혼하자”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운명 같은 만남
강주은이 캐나다로 돌아간 뒤, 최민수는 왕복 35시간의 비행을 매주 감행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최민수는 강주은의 마음을 얻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국과 캐나다’, ‘9살의 나이차’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많이 힘든 신혼 초를 보냈으나, 현재는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다고.
사랑꾼 of 사랑꾼
‘강주은 앞에서 순한 양이 되는 최민수?’ 최민수 하면 ‘상남자’, ‘터프가이’, ‘카리스마’ 등 강렬한 단어들이 먼저 떠오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내 강주은 앞에서만큼은 누구보다 달달한 모습을 통해 그녀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표현하고 있어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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