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빨리하지 말라' 일침 날린 아이돌 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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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최연소 부부로 세간의 주목은 발은 최민환♥율희 부부가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은 1992년 생으로 올해 28세이고, 라붐 전 멤버 율희는 1997년 생으로 올해 23세이다.
공개 열애 전, 율희는 자신의 SNS에 최민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했다. 하지만 그 사이 팬들에 의해 발각이 되었고, 결국 이들의 비밀 연애는 들통나고 말았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최민환♥율희 부부는 연달아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그것은 바로 혼전 임신과 결혼을 한다는 것.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고,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득남 소식이 전해지자 최민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민환은 “5월 18일 우리 가족 첫째 아들이 저희의 품으로 왔습니다. 출산 당일 서로 꼭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라며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동안 뜸한 소식을 전하던 최민환♥율희 부부는 지난해 12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했다. 이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한 육아 및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민환은 FT아일랜드 멤버로 활도 중이며, 율희는 라붐 탈퇴 후 연예계 생활을 정리하고 육아에 매진 중이다. 어린 부모답게 다소 서툰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에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2년 차 새댁 율희가 시누이에게 “절대 결혼 빨리하지 말라”라고 일침을 날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월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의 어머니, 동생, 아내의 토크 장이 열렸다. 이때 율희는 “내가 시켜야 한다. 아직 빨래 널기도 못하고, 쓰레기도 버려본 적이 없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최민환의 동생 최다영은 “집안일도 더 도와주고 재율이도 봐줘야 율희도 시간이 난다. 그래야 밖에 나갈 수 있다”라며 편을 들었다. 더불어 “어린 아내 데려다 놓고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하냐”라고 뼈 때리는 일침을 날렸다. 최민환의 어머니 역시 “그러다 율희 도망간다”라고 거들었고, 최민환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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