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보다 한국에서 더 저렴한 의외의 '이것'

조회수 2020. 2. 25.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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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출처: Pixabay

매년 닭 소비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한국. 도시·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의 조사에 따르면 뼈와 껍질을 제거한 닭 가슴살의 한국 가격은 1kg당 7.17달러로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편이라고 하는데. 한편 스위스 마트에서 닭고기를 사려면 1㎏에 무려 22.92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주
출처: Pixabay

치킨을 먹을 때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맥주. 같은 조사에서 한국에서 국산 맥주의 가격은 0.5ℓ 한 병에 1.69달러로 집계되어 한국이 ‘치맥의 국가’임을 증명했는데. 반면 몰디브에서는 맥주 한 병에 7.19달러였으며 음주를 금기시하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의 맥주 가격도 각각 6.63달러, 4.53달러로 한국에서는 국산 맥주가 저렴한 편으로 조사됐다.

대중교통
출처: Pixabay

한국은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중교통 체계를 지니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대중교통의 편리함과 청결함에 감탄하곤 하는데, 그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의 이용료 역시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저렴한 편이라고. 특히 교통수단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는 환승 할인 또한 외국에는 없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출처: Pixabay

서양에서 굴은 한 개에 1만 원이 필요할 정도로 고급 음식에 속한다고 한다. 한 외국인은 방송에서 시골 할머니들이 굴을 대야 째로 놓고 먹는 모습에 화들짝 놀라기도 했다며 철갑상어를 잡아 캐비어를 바로 먹는 느낌에 비유하기도 했는데. 양식이 어려운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중국 다음으로 굴이 많이 생산되는 국가라고.

마스크팩
출처: Pixabay

이것저것 바를 필요 없이 팩 한 장으로 간편하게 피부 관리가 가능해 인기를 끄는 마스크팩은 한국에서는 개당 1000원~5000원 사이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외국에는 우리나라만큼 로드숍이 많지 않아 마스크팩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없다고. 마스크팩뿐만 아니라 한국의 기초, 색조 화장품은 모두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까지 좋아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들이 대량 구매해 간다고.

외국인이 한국 식당에서
감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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