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마다 꼭 바꿔줘야 한다는 생활용품 5

조회수 2020. 2. 9.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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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출처: Pixabay

설거지 후 젖은 상태로 장시간 보관하게 되고 사이사이에 음식물이 끼어있을 수 있는 수세미는 세균 번식이 쉬운 조건을 갖춰 변기보다 몇 배나 더 많은 세균이 측정된다고 한다. 이런 상태의 수세미로 설거지를 계속한다면 세균으로 그릇을 닦게 되는 격이니 한 달을 주기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고 자주 교체하는 것이 어렵다면 전자레인지에 2분을 돌리거나 100도 이상의 끓는 물에서 10분 정도 삶아 소독하는 것이 좋다.

행주

출처: Pixabay

식사를 한 후 식탁에 남아있는 흔적을 행주로 닦아내곤 하는데 오래된 행주를 사용하게 되면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이 행주에 번식할 수 있다고 한다. 행주는 계속해서 빨아 쓰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곤 하는데 행주를 세탁한 후에도 세균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웬만하면 한 달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좋지만 교체가 어려울 경우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려 살균해주는 것이 좋다.

고무장갑

출처: 마미손

고무장갑은 한 번 사면 오랫동안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을 것이다. 고무 장갑을 사용한 후 싱크대나 건조대에 널어서 말리곤 하지만 고무장갑의 안쪽은 습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쉽다고. 고무장갑은 한 달에 한 번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고무장갑을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뒤집어서 말려줘야 한다.

샤워 타월

출처: Pixabay

습도가 높은 욕실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소인데 사용 후 젖은 상태로 장시간 놓여있는 샤워 타월은 욕실 물품 중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최적의 장소라고 한다. 우리가 무심코 오랫동안 써오고 있는 샤워 타월은 장기간 사용할 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한 달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면도날

출처: Pixabay

남성들의 필수품인 면도기는 면도날이 무뎌지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 2주마다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최대 한 달까지 사용하는 것이 위생적으로 좋다고. 면도날에 피부 각질, 세균 등이 남아있을 수 있어 모낭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면도기를 사용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자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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