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지숙은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7살 연상의 이두희와 5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 프로그래머 이두희는 현재 관련 단체 ‘멋쟁이사자처럼’, ‘바로가기’ 등을 운영하고 있고, 2014년에는 홍진호와 함께 게이머 에이전시를 설립하기도 했다. 취미 부자 지숙 역시 소문난 게임 덕후로, 지숙과 이두희는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사랑을 키웠다고 전한 바 있다.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수미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효림은 최근 김수미의 아들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인 연인 정명호는 배우 김수미가 소속된 ‘나팔꽃그룹’의 계열사인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김수미는 서효림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어 흘러나온 결혼설에 기대감을 유발했지만 서효림 측은 ‘아직 시기 상조’라는 입장을 전했다.

영화 <써니>속 칠공주 중 ‘복희’역을 맡았던 김보미는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로 전공자 다운 수준급의 발레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김보미의 연인 윤전일 역시 Mnet <댄싱9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발레리노로서 드라마 출연 당시 연습 파트너가 되어주기도 했다고. 윤전일은 현재 무용단 ‘윤전일 댄스 이모션’의 대표를 맡으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OST 퀸, 발라드의 여왕 가수 벤은 3살 연상의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 중이다. W재단은 기후 난민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 각종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욱 이사장이 평소 벤의 음악을 좋아했고,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이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벤과의 여행 사진을 공개하거나, 신곡을 홍보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배우 수현은 지난달 ‘위워크’ 초기 멤버이자 아시아 진출을 이끈 차민근 대표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차민근 대표는 위워크코리아의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며 "나는 지난 9년 동안 배우고 성장하고 여행하고, 전 세계의 놀라운 사람들과 만나고 친구가 될 수 있는 아주 축복받은 인생 일대의 기회를 가졌다고 느낀다"라고 밝혔다. 수현과 차민근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Marry Me’ 문구 앞에서 행복하게 웃음 짓는 사진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현과 차민근 대표는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며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열애설 없이 

결혼 발표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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