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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에 독소가 쌓일 수 있는 생활 속 원인 5

조회수 2020. 3. 27.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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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출처: Pixabay

영수증이나 순번대기표로 사용되는 용지에는 발암물질인 비스페놀A 성분이 코팅되어 있어 만지기만 해도 체내로 흡수된다고 한다. 비스페놀A가 몸에 축적되면 각종 염증과 불임, 유방암, 무정자증, 성조숙증 등의 질환이 발생될 수 있다고. 또한 비스페놀A는 지방에 쉽게 녹아 핸드크림을 바른 후나 기름을 만진 후에 영수증을 접촉하면 흡수율이 증가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영수증은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만진 후에는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잔여 주방 세제

출처: Pixabay

우리는 식기 세척 후 남아있는 잔여 주방 세제를 1년에 소주 컵으로 약 2잔 정도를 섭취한다고 한다. 일부 주방 세제에는 계면활성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계면활성제가 체내에 쌓일 경우 백내장과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가 발생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세제 사용량을 최소한으로 하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나무 식기와 뚝배기는 특성상 세제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천연 성분 세제를 활용하여 세척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시중에서 파는 깐 채소

출처: Pixabay

일반적으로 채소는 갈변 현상이 빠르게 오는데 시중에서 파는 깐 채소는 갈변 현상 없이 새하얀 것을 볼 수 있다. 즉, 깐 채소에는 갈변을 방지하기 위해 아황산나트륨이라는 성분을 첨가한다는 것. 이 성분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몸속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위와 장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한다. 따라서 껍질까지 있는 통 채소를 손질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요리할 때 미세먼지

출처: Pixabay

세계보건기구에서 설립한 국제 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 실외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될 때의 미세먼지 수치보다 구이 요리를 할 때의 수치가 최대 30배 이상 높다고 한다. 구이 요리를 할 때 발생되는 미세먼지에는 PHA라는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입자가 작아 폐 속 깊이 침투하여 폐렴과 폐결핵, 폐암까지 이를 수 있는 독으로 작용한다고. 따라서 요리를 할 때에는 환풍기를 켜거나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드라이클리닝

출처: Pixabay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는 퍼클로로에틸렌이라는 물 없이 세탁할 수 있는 특수 용제 냄새라고 한다. 퍼클로로에틸렌은 암을 유발하며 신경 독성 물질로서 간에도 손상을 입힐 수 있는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다. 휘발성이 강해 코와 가까이할수록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주의해야 하지만 반대로 비닐을 벗겨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두면 강한 휘발성으로 인해 발암물질이 많이 감소된다고 한다.

한 달마다 꼭 바꿔줘야 

한다는 생활용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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