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부터 미소까지, 스타들의 억소리나는 보험

조회수 2019. 4. 27.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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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에 보험을??
출처: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jlo)

제니퍼 로페즈는 뛰어난 몸매 때문에 과거 1조 원이 넘는 ‘엉덩이’보험에 가입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이에 제니퍼 로페즈는 CBS<카풀 가라오케>에 출연해 “절대 아니다. 그런 게 어딨느냐”고 부인했으며, “엉덩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해서 제 엉덩이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누가 훔쳐 가기라도 하나요”라고 답답한 심정을 밝혔다.


이러한 루머가 퍼질 만큼 할리우드에는 기상천외한 보험을 드는 스타들이 많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어떤 스타가 어떤 보험을 들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데이빗 리 로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미국의 밴드 밴 헤일런의 리더인 데이빗 리 로스는 영국의 보험 회사에 1억 원짜리 ‘정자’ 보험에 가입했다. 그는 자신의 여성 팬이 임신했다고 주장했을 경우 돈을 잃지 않기 위해 정자 보험을 들었다고.


사실 이 정자 보험은 한 속옷 회사의 선물이었다. 그 속옷 회사의 속옷을 3장 이상 구입한 남자들에게 자동으로 가입해줬다고 하는데, 물론 데이빗 리 로스는 돈을 더 내고 보상금을 올렸을 것. 그는 실제로 성기를 다쳤을 때 보험금을 수령한 적까지 있다.

줄리아 로버츠

출처: 영화<원더>

유난히 아름다운 미소로 유명한 배우 줄리아 로버츠는 ‘미소’ 보험에 가입했다. 그는 한 커피 광고에서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미소만 지어서 한화 약 17억 원을 받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그만큼 소중한 그의 미소를 보호하기 위해 줄리아 로버츠는 약 330억 원의 보험에 들었다.

마돈나


출처: 마돈나 인스타그램(@madonna)

마돈나는 그의 가슴을 위해 약 23억 원의 신체 보험에 가입했다. 보험에 든 이유가 그는 가슴 수술을 받지 않은 진짜 가슴이기 때문이라는데, 마돈나는 원래 보험액으로 231억 원을 주장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어떤 보험 회사도 그렇게 높은 금액을 보장해 줄 수 없었다고. 

마일리 사이러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에는 덜하다지만, 과거 팬들조차 “제발 혀 좀 넣어달라”고 하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혀’는 어느새 마일리 사이러스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이에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혀에 무려 1억 원짜리 보험을 가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것을 위해 무려 '1조원'

보험을 들었다는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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