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수템 뿌리는 뽁뽁이 리얼 리뷰

조회수 2018. 12. 18.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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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뽁뽁이

제대로 알고 쓰자

이번 겨울은 이상고온현상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창문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여전히 차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외풍을 막아 준다는 '뽁뽁이'를 구매하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창문에 뿌리거나 바르는 신기한 뽁뽁이들을 발견했어요. 과연 어떨지 궁금증이 발동~

생소한 제품을 발견했으니 망설임 없이 사용해 보기로 결정! 저는 사용 방식이 조금씩 다른 4개의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써 봤답니다.

제품 속 실리콘 성분이 창문에 막을 형성해요. 스프레이 분사 범위가 넓어 큰 창문에도 금방 뿌릴 수 있었어요. 마르는 속도가 가장 빨랐고 냄새도 거의 없어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사용 방법이 가장 편했고요.

창문에 물이 맺히는 결로 현상을 방지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어요. 분사 범위가 넓지 않아 뿌린 후 스펀지로 한 번 문질러야 해요. 냄새가 약간 자극적이라 민감한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아요.

용액을 창문에 뿌린 뒤 붓으로 펴바르는 제품.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어 유리창이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다만 붓으로 직접 문질러야 하는데 창문 윗부분에는 손이 닿지 않아 불편했어요.

용액을 창문에 뿌린 뒤 붓으로 펴바르는 제품.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어 유리창이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다만 붓으로 직접 문질러야 하는데 창문 윗마치 페인트처럼 롤러로 흰색 용액을 바르는 제품. 바른 뒤 10분 후부터 흰색이 옅어지고 15분 후쯤에는 다 말랐어요. 제품 속 코팅 성분이 빠져나가는 열을 막고, 외부의 자외선을 차단한다고 해요.분에는 손이 닿지 않아 불편했어요.

마지막 제 소감은요? 열 차단 효과는 미비! 사용 방법은 붙이는 뽁뽁이보다 편리! 그래도 재미있는 제품을 써봐서 만족했답니다. 핔플도 다양한 단열 방법을 통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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