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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 잡는 의외의 습관 5

조회수 2020. 4. 10.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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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출처: Pixabay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입 냄새를 더 유발하지 않을까 생각되곤 하지만 오히려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이 입 냄새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침은 입 냄새의 원인인 물질을 씻어내고 세균의 과잉성장을 억제하여 입 냄새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자고 일어난 뒤에는 침샘 분비 기능이 저하되어 입 냄새가 유발된다고 한다. 그러나 아침 식사를 하게 되면 침샘이 자극되면서 침 분비가 원활해져 입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특히 오이, 당근, 토마토와 같은 수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입 냄새 제거에 더욱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물 마시기

출처: Pixabay

입안이 건조하면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단백질 분해를 일으키기 때문에 입 냄새가 나기 쉽다고 한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섭취로 입안을 마르지 않게 해주는 것이 입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입 냄새 제거에 좋으며, 노화로 인해 침샘 분비 기능이 저하되거나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인해 입으로 숨을 쉴 경우엔 구강이 쉽게 건조해지므로 물을 마시는 것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양치질 3.3.3 법칙

출처: Pixabay

양치질 3.3.3 법칙은 하루에 3번 이상, 식후 3분 이내, 3분간 양치질하는 것을 뜻한다. 입 냄새의 주된 원인은 입속에 남아 있는 이물질이므로 구취 제거엔 꼼꼼한 양치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특히 혀에 낀 설태를 제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입 냄새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입 냄새에 원인이 되는 입속 염증들은 혈액을 타고 심혈관으로 모여 심장 주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3.3.3 법칙을 꾸준히 실천하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양치질 후 물로 10번 이상 헹구기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양치질을 하고 나면 입안 가득 개운함과 상쾌함이 느껴지는데 이는 의외로 입안이 깨끗하게 헹궈지지 않아 남아있는 치약 때문일 수 있다고 한다. 양치질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제대로 헹궈내지 않으면 치약의 계면활성제 성분이 입안에 남아 세균 번식을 유발하기 때문에 입 냄새가 더욱 심해진다고. 입안을 물로 10번 이상 강하게 헹궈내면 입안에 남아 있는 화학 성분이 제거되므로 양치 후 꼼꼼히 입안을 헹궈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구강청결제 사용량 줄이기

출처: Pixabay

구강청결을 위해 사용하는 가글이 의외로 입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가글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가글의 알코올 성분이 입안을 마르게 해 입 냄새를 유발한다고. 또한 장기간 사용하면 입속의 유익균은 감소되고 곰팡이균은 생성되어 구강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가글은 가급적 양치를 하기 곤란한 상황일 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글 후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입안에 남아있는 화학성분을 함께 섭취하게 될 수 있으므로 가글 후 30분 정도는 음식물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자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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