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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로맨스 찍는 '어벤져스' 배우들

조회수 2019. 4. 19. 15: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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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어벤져스 배우들을 만든 사람들!

영화<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이 다가오면서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배우들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면서 그들의 배우자 또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데, 역대급 스케일의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현실에서는 로맨스 영화 못지 않은 러브스토리를 갖고 있다고. 지금부터 어벤져스 배우들의 러브스토리를 알아보자. (여성들의 이름은 결혼 전 성으로 표기)

안소니 마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샘 윌슨(팔콘) 역으로 등장할 때마다 웃음을 주는 안소니 마키는 지난 2014년 쉐레타 차피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7살 때 초등학교 동창으로 만났으며 오랜 기간 연애 후 2009년부터 함께 살며 두 명의 아이 낳았다. 이후 안소니 마키가 MCU 출연으로 유명세를 얻으며 생활이 안정되자 정식으로 결혼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지난 2015년 배우 겸 영화 제작자 소피 헌터와 5년 열애 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9년 영화<버레스크 페어리테일>을 촬영하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는데, 그 이전에도 15년 이상 친구로 지내왔다.


소피 헌터는 명문가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했는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런 지적인 모습에 반했으며, 그래서인지 그가 완전히 성공하고 난 뒤에야 프로포즈를 할 수 있었다고. 현재는 슬하에 아들 둘을 낳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보내고 있다.

마크 러팔로


출처: 마크 러팔로 인스타그램(@markruffalo)

‘헐크’ 뿐만 아니라 영화<비긴 어게인>으로도 친숙한 배우 마크 러팔로는 지난 2000년, 1996년부터 만나오던 아내 선라이즈 코이그니와 결혼했다. 그는 거의 모든 행사에 아내와 동반하거나 자신의 SNS에 아내의 사진을 올릴 때면 온갖 찬사를 쏟아부으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다.

출처: 마크 러팔로 인스타그램(@markruffalo)

마크 러팔로가 그토록 사랑꾼인 이유가 있다는데, 그에게 아무것도 없던 시절 아내만이 그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줬으며, 결혼 후 뇌종양 수술로 안면마비가 온 마크 러팔로의 재활을 아내가 지극 정성으로 도왔기 때문. 두 사람은 현재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마크 러팔로는 ‘딸바보’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로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무엘 L. 잭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사무엘 L. 잭슨과 그의 부인 라타냐 리차드슨은 1974년 대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하다 만나 6년 후 1980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라타냐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촬영으로 떨어져 있는 동안에 ‘버려진 느낌’을 받는다고 말하며 식지 않는 사랑을 드러냈다.


결혼과 이혼이 비교적 쉬운 할리우드에서 두 사람은 약 40년간 큰 문제없이 결혼 생활을 하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또한 둘은 2009년 자선단체를 만들어 운영하며 ‘할리우드 모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

출처: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chrishemsworth)

‘토르’로 여심과 남심을 동시에 훔치며 인기몰이 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7살 연상의 엘사 파타키와 결혼했다. 두 사람 모두 할리우드에 진출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둘에게 미국식 억양을 가르치던 코치의 소개로 2010년에 만났고 그해 12월에 바로 결혼에 골인한다. 

출처: 영화<토르: 다크월드>

신기하게도 엘사 파타키는 15살에 토르의 심벌을 팔에 타투로 새겼는데, 결혼 이후 크리스가 토르 역할을 연기하게 됐다. 실은 영화<토르: 다크 월드> 마지막 키스신은 나탈리 포트만이 아닌 엘사다. 촬영 당일 나탈리 포트만이 촬영장에 오지 못해 키가 같은 엘사를 대역배우로 쓰게 된 것. 두 사람은 현재 딸과 쌍둥이 아들을 낳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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