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그만두고 근육 몸 만든 스타들
벌크업 된 스타들이 궁금하다면
‘병약미의 아이콘’ 안재현이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지금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아령을 손에 쥐고 잠시 쉬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이 인형’이라 불리며 여리여리함을 자랑해왔던 안재현은 탄탄한 근육을 뽐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더욱 반전인 것은, 원래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철저한 식이 조절을 통해 마른 몸매를 유지했던 것이라고.
그렇다면 이 외에 왜소한 체격에서 운동을 통해 ‘캡틴 아메리카’처럼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완성시킨 스타들은 누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어좁이’에서 ‘태평양 어깨’로 진화한 김우빈? 그는 모델 시절 당시 눈으로 보기에도 마른 몸매를 소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배우로 활동 범주를 넓힌 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몸매 관리를 시작했다고. 김우빈의 담당 트레이너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치른 양치승이며, 그 역시 ‘가장 드라마틱 하게 변화시킨 스타’로 김우빈을 뽑은 바 있다. 과거에는 체격이 김국진과 비슷할 정도로 슬림 했으나 후천적인 노력으로 지금의 근육질 몸매를 완성시켰다고.
‘어깨 깡패’라고 불리는 스타의 반전 과거? 이민호는 태어날 때부터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었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일명 ‘어좁이’라고 불리는 시절이 존재했기 때문. 과거 사진을 살펴보면 이민호는 훤칠한 키에 다소 마른 체격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꾸준한 식이 조절과 트레이닝으로 지금의 탄탄하고 넓은 어깨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고. 특히 SBS <상속자들> 촬영 당시 서핑을 타는 장면에서 탄탄한 근육을 선보여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여름이 다가왔다는 증거일까, 현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수혁의 ‘운동 비포&애프터’ 사진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모델 시절, 새하얗고 다소 왜소한 체격을 지니고 있던 이수혁이 근력 운동을 통해 울끈불끈한 근육질 몸매로 재탄생 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사진은 tvN <고교처세왕> 측에서 공개한 사진으로 사진 속 이수혁은 상의를 탈의한 채 완벽한 식스팩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이수혁의 트레이드 마크인 중저음 목소리까지 더해져 섹시한 매력이 배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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