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명? 할리우드 '자식 부자' 스타들
크리스 오도넬
영화 ‘배트맨과 로빈’의 주연 크리스 오도넬은 유치원 교사인 아내 캐롤라인과 보스턴 대학 캠퍼스 커플이었다. 둘은 오랜 연애 끝에 1997년, 결혼에 성공했다. 이후 꾸준한 금슬을 보여주며 둘 사이에는 3남 2녀가 있다.
다른 할리우드 스타들이 스캔들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과 다르게 모범적이고 가정적인 모습으로 할리우드에서는 호평을 받는다고.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븐 스필버그는 첫 번째 부인인 에이미 어빙과 아들 1명을 낳았고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서 만난 케이트 캡쇼와 만나 위자료를 무려 1200억을 주고 에이미 어빙과 이혼하게 된다. 이후 케이트 캡쇼와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딸 한 명을 입양해 총 6명의 자녀가 있다.
케빈 코스트너
케빈 코스트너는 첫 번째 부인인 신디 실바와 1남 2녀를 가졌으며, 이혼 후 브리짓 루니라는 여자친구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이후 2004년, 모델 출신의 크리스틴 바움가트너와 결혼해 2남 1녀를 낳았다.
케빈 코스트너의 첫째가 1984년 생이고 막내가 2009년 생으로 첫째와 막내가 거의 아빠와 아들 뻘이라고.
멜 깁슨
멜 깁슨은 로빈 무어와의 사이에서 6남 1녀를 두었고, 이혼 후에 만난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리고리에바와 딸을 낳았다. 현재 동거 중인 34살 차이의 여자친구와 2017년에 아들을 낳아 총 9명의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현재 동거 중인 여자친구가 장녀보다 10살이 어리다고.
에디 머피
에디 머피는 환갑을 앞둔 57세였던 작년 11월에 10번째 아이를 가졌다. 에디 머피의 가장 큰 아들은 30세로 여자친구 폴렛 맥닐리와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다른 여자친구 타마라 후드와 아들 크리스찬을 낳았다.
그 후 니콜 미셸과 결혼해 5명의 자녀를 낳았으며 2006년 니콜과 이혼해 멜라니 B를 만나 딸을 낳았다. 이후 그와도 헤어지고 현재 만나고 있는 페이지 버처와 두 명의 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