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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부터 아이유까지 공항 패션 최고의 아우터는?

조회수 2019. 1. 14. 21: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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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입기로 소문난 셀럽들이 선택한 공패 아우터?

아이유의 레이어드 데님 재킷

데님은 가볍고 시원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겨울 아우터로는 자주 사용되지 않는 소재이지만, 아이유가 선택한 누빔 디테일이 더해진 레이어드 재킷에서 영감을 받아 퍼, 모직, 가벼운 다운재킷 등 겨울 아우터와 겹쳐 입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니트 비니, 워커 등 락 스피릿 감성이 충만한 액세서리를 더하면 경쾌하면서도 와일드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아이유가 선택한 레이어드 데님 재킷은 발렌시아가 

라이관린의 클래식 체크 더플코트 

일명 떡볶이 코트라 불리는 더플코트는 더 이상 학생들의 교복 전용 아우터가 아니라는 사실을 몸소 증명한 라이관린. 버버리 시그너처인 클래식 체크 패턴이 전면에 더해진 하프 코트에 화이트 티셔츠 + 데님의 조화로 심플하고 훈훈한 남친 룩을 완성했다. 슈즈 또한 깨끗한 화이트 컬러로 선택해 코트에 시선을 집중 시킨 센스도 굳.

라이관린의 클래식 체크 패턴 더플코트는 버버리 

김남주의 그레이 시어링 코트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잡고 싶다면 김남주의 시어링 코트를 눈여겨볼 것. 퍼 코트라기보다는 긴 재킷과 같은 날렵하고 심플한 실루엣,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게 빛나는 옅은 그레이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데, 부피가 큰 아우터에 비해 날씬해 보이는 동시에 은근히 어떤 이너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궁극의 아이템. 특히 그녀처럼 파스텔컬러와 매치하면 미리 봄을 만끽할 수 있을 듯!

김남주가 선택한 그레이 시어링 코트는 헨리 베글린 

김도연의 베이식 블랙 패딩

누구의 옷장에나 하나쯤은 있을법한 베이식한 블랙 패딩 재킷은 오히려 블랙 컬러 하의와 매치해야 시크하다는 사실. 김도연의 공항 패션을 참고해볼 것. 레그 라인을 강조하는 블랙 스키니 팬츠와 가벼운 티셔츠의 조합으로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패딩 룩을 완성했다. 아담한 키와 통통한 하체가 고민이라면 스키니 팬츠 대신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매칭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단 컬러는 무조건 블랙!

김도연의 베이식 블랙 패딩은 폴햄

조윤희의 테디베어 코트 

테디베어 코트를 빼놓고는 올겨울 아우터를 논할 수 없을 지경. 아직 쇼핑 전이라면 브라운 컬러, 종아리 중간 정도 길이가 가장 활용도가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둘 것. 아우터의 부피가 큰 만큼 이너 컬러에 따라 룩의 무드가 전혀 달라지는데, 아이보리, 파스텔 등 따뜻한 컬러의 이너는 포근한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반대로 조윤희처럼 몸에 핏되는 블랙 컬러 터틀넥을 선택하면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는 사실!

조윤희의 브라운 컬러 테디베어 코트는 막스마라 

글랜체크 패턴이 이렇게 여성스러울 수 있다고? 배우 수현이 선택한 코트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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