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으로 구성된 그룹 서프라이즈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 그룹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서프라이즈는 팬미팅은 물론 악수회, 사인회까지 가지며 아이돌 못지않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서프라이즈는 예능에 동반 출연을 하거나 함께 여행을 가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이며 우정을 드러냈다.

요즘은 ‘배우돌’이라 불리는 배우들의 인기가 아이돌 못지 않다고 한다. 연기뿐만 아니라 비주얼, 노래, 춤까지 다 되는 만능 액터테이너(액터+엔터테이너)인 배우 그룹을 알아보자.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에서 서프라이즈에 이어 두번째 배우 그룹을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 총 다섯 멤버가 서프라이즈 U로 데뷔할 것”이라며 전했고 멤버들을 V LIVE <단편영화 프로젝트 : Beginning>을 통해 공개했다고. 같은 소속사인 서프라이즈의 성공에 이어 서프라이즈U도 잇따라 좋은 성과를 거둘지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민우, 현우, 이장우는 ‘24시간, 일주일 내내 우리를 생각한다’라는 뜻을 가진 그룹 24/7을 결성하여 프로젝트성 음악 방송활동을 했었다. 노민우, 현우, 이장우는 MBC <태희혜교지현이>를 통해 만나게 되었다고.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장우는 “회사 간의 경쟁이 치열했다. 센터 경쟁도 심했다. 사소한 것 하나로도 경쟁했다. 그래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센터를 결정했다”라며 24/7으로 활동했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원오원은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티저를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은 숙소 생활을 하며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었고 개인 인터뷰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 인터뷰에서 안효섭은 “문자를 자주 주고받는다. 서로 자극도 되고 배울 점도 많다. 항상 옆에 있는 든든한 지원군 같은 느낌이다”라며 원오원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스타디움 엔터테인먼트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더 맨 블랙의 데뷔를 알렸다. 서프라이즈를 만들었던 전(前)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나병준 대표가 선보이는 그룹이라고. 데뷔 쇼케이스에서 멤버 엄세웅은 “아이돌과 다른 면이 있다면 출발점이 다르다는 거다. 아이돌이 음악 활동을 하다가 연기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처럼 우리도 연기 활동을 하면서 가수 활동까지 더 넓게 활동하려고 한다”라며 ‘배우돌’에 대해 설명했다.

대본 리딩 때 면박 받고

하차한 이 배우

(이미지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