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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는 'YG전자'

조회수 2019. 3. 19. 1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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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인 건지, 사실인 건지..!

출처: 넷플릭스 ‘YG전자’ 공식 포스터

성접대 의혹을 받으며 매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승리, 더불어 그가 과거에 출연했던 넷플릭스 ‘YG전자’ 역시 재조명되는 중이다. 지난해 10월 방영된 넷플릭스 ‘YG전자’는 하루아침에 기피 1순위 부서인 YG 전략 자료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 다시 양현석 회장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대 환장 리얼 시트콤이다.


출처: 넷플릭스 ‘YG전자’

방영 당시 넷플릭스 ‘YG전자’는 마약, 성접대, 불법 촬영 등에 대하여 희화화하는 내용을 담아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른 지금, 위에서 언급된 모든 것들이 승리와 실제로 연관되어 있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아울러 대본이 존재하는 시트콤이긴 하나, 마치 뭔가 알고 있는 듯한 동료 가수들의 인터뷰 내용 역시 다시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출처: 넷플릭스 ‘YG전자’

넷플릭스 ‘YG전자’는 여러 개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한 예고편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선미를 비롯해 같은 소속사인 블랙핑크, 유병재, 젝스키스 이재진 그리고 동료 가수 에이핑크 손나은, 청하가 등장하여 승리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해당 인터뷰에서 선미는 “예전부터 승리 조심하라고 선배들이 이야기했다. 특히 여자 선배님들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출처: 넷플릭스 ‘YG전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 유병재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나이도 어린 자식이 돈 믿고 백 믿고 자기 지위 믿고서 너무 까부는 것 같다”라며 승리를 향한 독설을 쏟아냈고, 같은 소속사 선배인 젝스키스 이재진은 고개를 흔들며 “승리 이 자식은 YG에 도움이 하나도 안 돼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물론 넷플릭스 ‘YG전자’는 대본이 있는 시트콤이기 때문에 스타들의 진심은 아닐 것이다. 다만, 최근 승리와 연관된 다양한 사회 문제가 터지며 “’YG전자’가 담아낸 모든 이야기가 스포일러인 것은 아니냐”, “어떻게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질수가 있냐”라는 궁금증을 사고 있는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해당 사건이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지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함께 지켜보자.

▼ 사장님이 누구니 ~ ▼
'YG 수장' 양현석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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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믹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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