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최근 tvN <신서유기 6>를 통해 ‘예능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피오의 어린 시절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덩달아 화제다. 사진 속 공중전화기를 들고 있는 과거의 모습과 음료수를 들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판박이처럼 닮아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삐죽 튀어나와있는 앞머리뿐만 아니라 제스처까지 닮은 피오,

그렇다면 다른 스타들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지 상/중/하로 난이도를 나눠 맞춰보자.

어렸을 때부터 ‘완성된 비주얼’을 지닌 이 아이는 누구일까? 연습생 시절 이수만이 ‘아기 동자’라고 불렀을 정도로 커다란 눈을 지닌 도경수가 사진의 주인공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귀공자 포스, 차분함, 의젓함을 뿜어내고 있다. 도경수는 현재 아이돌 대표 보이 그룹 엑소와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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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깜찍한 매력으로 아이돌 대표 ‘과즙 상’을 담당하고 있는 트와이스 나연은 과거 본인의 생일을 맞아 모태 미녀임을 인증했다. 사진 속에는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를 지닌 소녀가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생일인데 왜 화났어ㅋㅋㅋ’, ‘표정 너무 귀엽네’, ‘지금이랑 진짜 똑같이 생긴 듯’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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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듯 말 듯 한 사진 속 주인공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유일하게 무쌍이라는 레드벨벳 슬기다. 그녀의 과거 사진은 ‘레드벨벳 슬기 꼬꼬마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어 이슈 몰이를 했다. 현재와 변함없는 고양이 상 눈매, 오똑한 코, 작은 입술을 가진 아이가 자신의 몸집만 한 꽃다발을 들고 수줍은 듯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요미 종결자’, ‘진짜 귀엽다’, ‘역시 모태미녀 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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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의 아이콘’ 워너원 라이관린의 과거 사진이 한때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라이관린은 지금과 변함없이 하얀 피부와 짙은 쌍꺼풀을 가지고 있으며 매력 포인트인 올라간 입꼬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애교가 정말 많아 형들에게 무한 애정을 받고 있다는 그는 ‘형아 콜렉터’라고 불리고 있으며,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는 우월한 미모로 많은 누나 팬들의 마음을 심쿵 하게 만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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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김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