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쁜' 걸크러시 탑재 후 180도 달라진 걸그룹
독하게 준비했다는 'Act.5 New Action'에는 타이틀곡 'Not That Type'을 시작으로 구구단의 패기를 담은 'Be Myself', 멤버 세정이 작사에 참여한 '너에게',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Shotgun', 빅스 래퍼 라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Do it', 겨울 감성의 'Pastel Sweater'가 담겼다.
막내 혜연 탈퇴 후 첫 컴백
시작은 9가지 매력이 가진 9명의 소녀가 만드는 극단이었지만, 혜연이의 건강과 의견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혜연이는 우리의 영원한 한 명의 단짝으로 남기로 했다. 앨범 발매 전 혜연이는 이번 앨범을 듣고 '노래가 너무 좋다'고 말해줬고, 우린 혜연이에게 건강 잘 챙기고 열심히 공부하자고 말하며 서로 응원했다.
8인조 구구단 굳히기?
구구단은 단짝과 있을 때 빛나는 그룹이다. 걱정하는 분 계실 것 알지만, 멤버 충원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8명이 힘을 내 꽉 찬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Act.5 New Action' 콘셉트
지난 6월에 개봉한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리아나 주연의 영화 '오션스8'(감독 게리 로스)를 모티브로 했다.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8명이 모여 새로운 매력과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구구단이 멤버 한 명 한 명 매력이 넘치는 걸그룹이란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귀엽던 구구단이 걸크러시?
무대부터 비주얼까지 180도 달라졌다. 구구단만의 '멋쁨'을 힙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표현했고, 기존의 우리 모습에 자유분방한 느낌을 추가했다. 의상도 스포티함을 더했고, 빨간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다.
'뉴 액션'의 목표
믿고 듣고 보는 '믿듣보 구구단'이 되고 싶다. 또한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 외에 당당하고 멋진 면을 가지고 있고, 그루브가 넘치는 음악도 잘 어울리는 팀이라는 걸 세상에 알리고 싶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팀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
12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데뷔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하게 돼 기쁘다. 구구단의 다양한 모습을 꾹꾹 눌러 담았다. 구구단이 팬들에게 '올겨울 선물'처럼 느껴지도록 많이 고민하고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 달라.
도전 욕구 자극하는 OO
팬을 위한 노래다. 단짝 덕분에 콘서트까지 하게 됐다. 이제 남은 건 우리의 팬 송이다. 우리가 직접 멜로디를 입히고 노랫말을 적은 '팬 송'을 만들고 싶다.
첫 단콘까지 앞둔 구구단이
도전 욕구 자극하는 것은 바로 OO
구구단이 간절히 해보고 싶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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