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부터 막스마라까지, FW 신상 룩 대공개!

조회수 2019. 8. 28.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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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O BOSS

편안하면서도 포멀한 옷차림으로 갤러리를 방문하는 미술 큐레이터와 뉴요커로부터 영감을 얻은 휴고보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코쿤 실루엣을 공개했다. 안에 입은 슈트가 안 보일 정도로 거대한 오버사이즈 코트는 과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시크해 보인다. 또한 길고 부드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블레이저와 울트라슬림 부츠 컷 팬츠의 조합은 올가을 눈 여겨봐야 할 스타일링.


▶ 모델이 입은 쨍한 레드 컬러의 타이 블라우스와 테일러드 재킷, 슬랙스는 모두 휴고보스 블랙 레이스업 부츠는 육스

MAX MARA

이번 F/W 시즌 막스마라는 이슈가 되었던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의 코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부드러운 니트 터틀넥 톱과 주름 잡힌 팬츠 또는 스커트에 오버사이즈 코트를 걸친 파워풀한 룩들이 런웨이에 펼쳐졌다. 코트 외에도 유용한 포켓이 달린 아우터부터 베스트, 시프트 드레스, 판초 등 자신감 넘치고 멋진 오피스 우먼을 위한 막스마라의 근사한 워크웨어를 선보였다.


▶ 모델이 입은 크림색 터틀넥 톱과 테일러드 울 재킷, 미니스커트, 스타킹, 테디베어 코트는 모두 막스마라 크림색 가죽 롱부츠는 코스

LOUIS VUITTON

파리 루브르 박물관 내에 퐁피두 센터를 그대로 재현해 F/W 컬렉션을 선보인 루이 비통. 디자이너 니콜라스 제스키에르는 과거와 현재가 융합되어 있는 퐁피두 센터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컬렉션을 공개했다. 바둑판무늬와 고전적인 플라워, 와일드한 애니멀 패턴, 볼륨감 있는 부르주아 스타일의 러플, 스팽글 장식 등 각기 다른 질감과 실루엣을 결합한, 미래적인 80년대 펑크 룩이 펼쳐졌다.


▶ 모델이 입은 블랙 가죽과 그레이 울 소재가 믹스된 블루종과 플라워 패턴 터틀넥 톱, 블루 데님 팬츠, 블랙 가죽 로퍼는 모두 루이 비통

DRIES VAN NOTEN

드리스반노튼은 멜랑꼴리한 무드와 장미 프린트를 F/W 컬렉션에 담았다. 특히 드리스반노튼의 장미는 그가 표현하고자 한, 달콤함을 덜어낸 모습으로 컬렉션 곳곳에 등장했다. 검게 그을린 잎을 가진 드리스반노튼의 장미 프린트는 그레이 셔츠부터 어두운 바이올렛 트렌치코트와 크게 부풀어 오른 패디드 롱 코트 등에 더해져 신비롭고 이국적인 F/W 룩을 완성했다.


▶ 모델이 입은 이국적인 플라워 프린트의 트렌치코트와 그레이 컬러 핀 스트라이프 울 팬츠는 드리스반노튼 

RALPH LAUREN

다채로운 카멜 컬러 룩을 선보인 랄프로렌의 프리폴 컬렉션. 카멜 컬러를 베이스로, F/W의 키 아이템인 아우터웨어는 그가 실제로 수 십 년 동안 자신의 옷장에 있었던 남성복에서 힌트를 얻어 디자인했다. 파워 숄더 카멜 코트를 시작으로 매끈한 가죽 소재의 에비에이터 재킷, 샌드 컬러의 더블브레스트 블레이저까지 랄프로렌 특유의 에스닉하고 매니시한 아우터웨어를 만날 수 있다.


▶ 모델이 입은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재킷과 타이 블라우스, 카고 팬츠는 모두 폴로 랄프로렌 파이톤 소재 롱부츠는 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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