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담동 언니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그 주얼리의 정체!
요즘 패피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는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파인 주얼리 브랜드 라플라네트(LA PLANETE)와 세컨드 라인 비 드 라플라네트(B de LA PLANETE). 두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CEO 황보라는 ‘Classic and Class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엄마에게 받고 싶은 주얼리 또는 딸에게 주고 싶은 주얼리를 만들고 있다. 특별한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주얼리 스타일링 노하우까지 그녀가 직접 들려주는 라플라네트의 모든 것.
Q. 라플라네트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라플라네트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에요. 일상생활에서도 잘 활용할 수 있는 파인 주얼리를 디자인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착용하실 수 있을 거에요.
Q. 디자인 영감은 어디에서 얻나요?
저는 디자인 영감을 엄마한테서 받아요. 그래서 엄마에게 받고 싶은 주얼리를 디자인하고 있고요. 제 딸에게 주고 싶은 주얼리를 만들고 싶어요.
Q. 나만의 주얼리 스타일링 팁이 있다면?
평상시 주얼리를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맨 얼굴에 커다란 이어링을 착용해주시는 거예요. 얼굴이 굉장히 작아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Q. 라플라네트의 2019 F/W 컬렉션은?
이번 F/W 컬렉션은 라플라네트에서 보여드렸던 기존의 네오앙삐르 시리즈를 조금 더 업그레이드해서 선보일 예정이에요.
Q. 준비하고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있다면?
올해 5월과 6월에 반얀트리 호텔에서 팝업스토어를 단독으로 열었는데, 많은 분들이 굉장히 좋아해 주셨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오프라인에서 뵐 수 있는 프로젝트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