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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거지'에서 'CEO'로 탈바꿈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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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출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993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홍진경은 방송 활동과 더불어, 김치 사업에 뛰어들어 사업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그는 김치 사업 ‘더김치’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김치를 맛있게 잘 담그는 엄마 덕분”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개설 후 김치를 신혼집에서 만들며 시작한 후 사업이었지만, 400억 매출을 달성하는 등 급성장했다. 대기업으로부터 김치 브랜드 매각을 권유받았을 정도다. 그러나 성공했음에도 "다시 태어나면 먹는 장사를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사업하면서 마음 편하게 잔 날이 하루도 없었다는 것. 그런데도 홍진경은 손대는 식품마다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준호

출처tvN '문제적 보스'

정준호도 성공한 연예인 사업가 중 한 명이다. 정준호는 tvN '문제적 보스'에서 CEO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가 운영 중인 골프의류 전문 기업 ‘벤제프’는 연 매출 350억 원 규모라고. 그는 's 벤제프 스타일 팬미팅' 현장서 사업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사업 욕심이 많았다”라고 했다. 이어 “서당 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10년 의류 모델 생활하면서 잘 될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다. 정준호는 외식사업도 하고 있다. 정준호는 “미식가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이다. 그렇다 보니까 외식사업을 하게 됐다”라고 했다. 그가 운영 중인 650석 규모의 ‘더스타 뷔페’는 정직원만 80여 명에 달한다고 해 그 규모를 짐작게 했다.

토니안

출처SBS ‘화신’

토니안은 교복 사업부터 ‘아카데미 스테이지631’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도전했다. 가장 먼저 그는 2003년 '프로젝트 S'를 출범하며 사업에 뛰어들었다. 1년 만에 교복 브랜드 '스쿨룩스'를 론칭했다. 첫해 매출액 140억원을 기록했을 정도로 성공적인 시작이었다. QTV '20세기 미소년'에서 토니안은 “사실 나는 사업을 해서 제일 많이 벌었다”며 “교복 사업의 수입이 가장 컸다. H.O.T. 활동 전체 수입의 4~5배 정도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스쿨룩스’와 결별하게 된다. 현재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 이사를, 아이오케이컴퍼니 티엔네이션에서 대표를 맡고 있다. 우리들컴퍼니라는 배우 회사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는 tvN ‘문제적 보스’ 제작발표회에서 “솔직히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사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인생이 달려있다. 그것 하나만 생각하고 지금껏 달려왔다”고 덧붙였다.

이천희

출처tvN ‘렛미홈’

이천희는 취미로 시작한 공방 생활을 가구 회사로 성장시킨 7년 차 사업가다. 그는 TV 리포트를 통해 "공백기를 의미 없이 작품만 기다리며 보내긴 싫어 취미를 하며 알차게 보냈다. 취미가 사업이 된 경우"라고 사업을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2013년 동생과 함께 하이 브로우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특히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사용하는 가구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고,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정작 매출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고. 공동대표인 동생이 매출과 직원 관리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천희는 “가구 사업은 작품을 안 할 때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시켜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제시카

출처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가 소녀시대에서 퇴출당한 후 선글라스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 사업가로 변신했다. 그는 매일경제를 통해 화려했던 아이돌 생활을 끝내고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힘들어도 하고 싶었던 일이고,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생긴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너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축복"이라 반색하며 "요즘엔 바빠도 웃으면서 잠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한 노력 덕분일까. 어느덧 연 매출 200억 원이 넘는 규모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허경환

출처MBC ‘라디오스타’

허경환은 닭 가슴살 사업 '허닭'으로 2018년에만 매출 90억을 기록, '꽃거지'에서 'CEO'로 탈바꿈한 스타다. 탄탄대로를 달렸던 것 같지만, 위기가 있었다고. MBC '라디오스타’서 그는 집문서를 들고 가 채무를 막은 적이 있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허경환은 “함께 사업을 하던 분이 사고를 쳐서 빚 20~30억이 터졌다. 라디오 DJ를 할 때였는데, 막 밝게 이야기하다가도 빚쟁이한테 독촉 전화를 받곤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다행히 모든 빚을 정리에 성공,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매출이 증가했다.

김민교

출처SBS ‘골목식당’

‘요리 사업계의 신’ 백종원에게 인정받은 스타 사업가가 있다. 바로 화제의 인물을 패러디하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민교다. 김민교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숨겨둔 요리 실력을 뽐내 주목을 받았다. 이때 자신의 재능을 발견, 태국 음식점 ‘사와디밥’을 오픈했다. 그는 라디오에 출연해 “태국을 가장 좋아하고, 태국 음식도 정말 좋아한다”며 “직접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장사를 하면서 힘든 점도 있다고.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진 공인으로 ‘혹시나 문제가 생길까’하는 걱정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고 한다. 아직 초보 사장님인 그는 “확실히 뭔가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면 일을 하면서도 행복한 것 같다”며 "손님이 '맛있네요', '값도 싸고 맛있어요'라며 칭찬해주시면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editor. 한누리

사모님 예약? CEO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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