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 없는 10만원대 쿠션은 뭐가 달라?
조회수 2018. 10. 17. 22:29 수정
톰 포드 VS 끌레드뽀 보떼
지난 주, 톰 포드 쿠션 파운데이션에 이어 테스트를 해 볼 제품은 바로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1. 초 민낯 위 광채 지수는?
한쪽은 간단한 스킨케어만, 한쪽은 수분 프라이머를 바른 민낯에 쿠션을 도포해 보았다. 간단한 스킨케어 후 쿠션을 도포한 쪽은 은은한 광채로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었고 수분 프라이머를 바른 쪽은 좀 더 촉촉한 광채로 생기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었다.
2. 수정 화장은?
베이스 메이크업 후 5시간 경과,
유분이 올라온 곳을 톡톡 눌러주는 정도의 수정 메이크업을 했다. 토출면이 넓어 한번에 많은 양이 묻어났고, 수정 메이크업 후 은은한 수분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었다.
유분이 올라온 곳을 톡톡 눌러주는 정도의 수정 메이크업을 했다. 토출면이 넓어 한번에 많은 양이 묻어났고, 수정 메이크업 후 은은한 수분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었다.
톰 포드 VS 끌레드뽀 보떼
총 2주에 걸친 테스트 결과!
첫번째, 발림성과 커버력에 있어서 얇게 펴발려 내추럴하게 표현되는 톰 포드 쿠션과 달리 끌레드뽀 보떼 쿠션은 살짝 두껍게 발리지만 커버력은 좀 더 뛰어났다.
두번째 수분, 광채에 있어서 시간이 지날 수록 건조함이 느껴졌던 톰포드 쿠션과 비교해 끌레드뽀 보떼 쿠션은 좀 더 오랜시간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줬다.
Editor 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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