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부터 롱샴까지, 욕망의 슈즈 리스트

조회수 2018. 9. 2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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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HOES

펜디의 카우보이 부츠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프린트 더비 슈즈, 롱샴의 애니멀 패턴 로퍼 등 스타일에 한 끗을 더해줄 2018 F/W 슈즈 아이템!


출처: ALLETS

펜디 카우보이 부츠

펜디 F/W 컬렉션 룩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카우보이 부츠는 광택감 있는 패브릭 소재에 FF 로고 장식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날렵하고 뾰족한 포인티드 토 실루엣으로 관능적이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하는 펜디 카우보이 부츠. 구조적인 모양의 6cm 굽으로 되어있어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자랑한다.


출처: ALLETS

비비안 웨스트우드 더비 슈즈

구불구불한 선을 일컫는 스퀴글(Squiggle)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아이코닉한 패턴 중 하나.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F/W 슈즈에도 스퀴글 패턴을 전체에 장식했다. 스퀴글 패턴의 더비 슈즈는 유연한 곡선의 라운드 토와 내추럴한 우드 굽으로, 펑크와 클래식을 동시에 담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출처: ALLETS

스튜어트 와이츠먼 조플린 부츠

관능적인 웨스턴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조플린 부츠. 브라운 컬러의 가죽 소재와 발목 부분의 골드 버클 디테일이 멋스럽다. 조플린 부츠는 8cm 높이지만, 두껍고 안정적인 우드 굽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편안하면서도 늘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출처: ALLETS

롱샴 페넬로페 모카신

고급스러운 가죽과 트렌디한 패턴, 그리고 프렌치 감성을 모두 담은 롱샴 슈즈. 많은 제품 중에서도 페넬로페 모카신은 애니멀 프린트의 송치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됐다. 앞부분에는 태슬과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블랙 가죽 라이닝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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