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부터 지수까지 스타들이 지금 꽂힌 그거

조회수 2020. 4. 25.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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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르메르원피스

출처: 조이 인스타그램, FARFETCH

러블리한 미소가 매력적인 레드벨벳 조이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르메르 원피스를 픽. 흔하지 않은 오묘한 코랄 컬러로 소장 가치가 있으면서 웨어러블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얼굴빛을 환하게 밝혀주는 컬러와 허리 라인을 살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는 단추 여밈 디테일로 특별한 장식 없이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매력. 오버사이즈의 박시한 재킷을 걸쳐주면 파티 룩으로도 손색없다.


르메르 트위스트 셔츠 드레스 88만 원

#설현 #보테가베네타클러치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FARFETCH

설현은 와이드 핏 팬츠와 박시한 실루엣의 베이지 수트 셋업에 보테가베네타의 스카이 블루 컬러의 클러치를 선택,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주면서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백은 스타일링이 어려울 것 같지만, 의외로 어떤 모노톤 룩에도 찰떡궁합. 슬쩍 쥐거나, 손잡이가 있다면 늘어뜨리듯 쥐어도 멋스럽다.


보테가 베네타 트라이앵글 클러치 2백54만 원

#지수 #비비안웨스트우드카디건

출처: 지수 인스타그램, SSG.COM

평소 페미닌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면. 지수가 픽한 비비안 웨스트우드 카디건을 눈여겨볼 것.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디자인으로 적당히 핏되면서 여리여리한 실루엣을 만들어준다. 로고 포인트로 심심해 보일 걱정도 끝. 그녀처럼 단추를 모두 채우고 톱처럼 입거나, 원피스부터 셔츠 위에 살짝 걸쳐주면 스타일 지수 업!


비비안웨스트우드 클래식 카디건 68만 원

#오연서 #무디디스웨트셔츠

출처: 오연서 인스타그램, ALLETS SHOP

편안한 꾸안꾸 스타일을 추구하지만 화사함도 잃고 싶지 않다면? 컬러감이 돋보이는 무디디 오버핏 스웨트 셔츠를 선택한 오연서의 스타일링이 굿 샘플. 컬러만으로 시선 집중되는 건 물론, 반사판을 댄 듯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캐주얼한 청바지부터 여성스러운 롱 스커트까지, 어떤 룩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도 만점!


무디디 오버핏 스웨트 셔츠 9만8천 원

#김나영 #로에베벌룬백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LOEWE

어떤 브랜드 옷이든 찰떡같이 소화해 내는 김나영. 그녀가 요즘 꽂힌 백은? 바로 데일리 백으로 딱인 로에베의 신상, 벌룬 백. 그녀처럼 화려한 패턴의 아웃핏에는 브라운 백으로 과하지 않게 잡아주는 것이 현명하다. 그동안 버킷백의 모양을 유지하기 힘들어 고민이었다면, 그녀의 픽을 눈여겨볼 것! 가방의 셰이프를 잡아주는 가죽을 덧대 모양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크로스바디, 숄더로 매거나 탑 핸들이 있어 토트백으로도 들 수 있는 다재다능 아이템.


로에베 벌룬 백 3백90만 원, 라지 4백40만 원

Contributing editor 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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