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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내년에 마흔 살이 되는 1981년생 연예인들을 살펴보면 유독 세월이 비껴간 듯한 외모의 소유자가 많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스타들이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강동원은 현재 영화 <부산행>의 후속편 영화 <반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쓰나미 LA> 를 통해 할리우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영화 <쓰나미 LA>의 촬영으로 한동안 미국 LA에서 거주했던 강동원은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언급했는데,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이 내 외모에 대해 처음 보고 ‘핸섬’이라고 하더라. 나이는 20대 중후반으로 보는데, 나에겐 좋은 것 아니냐”라고 말하며 내심 좋았던 기분을 드러냈다.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한 외모의 소유자 성유리 역시 1981년생이다. JTBC <캠핑클럽>에서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다른 언니 멤버들이 막내 성유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웃음을 자아낸 바. 성유리는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90년대 초절정의 인기를 누린 또 다른 원조 걸그룹, SES의 유진 역시 성유리와 같은 1981년생이며 생일 역시 같다. 올해 초 독립영화 <종이꽃>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 유진은 현재 신동엽과 함께 MBC <공부가 머니?>를 진행하고 있다.

데뷔 초와 변한 것이 없는 장나라의 과거, 현재 비교 사진은 항상 화제가 된 바. ‘냉동인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원조 방부제 미모의 소유자 장나라는 SBS <VIP>에서 나정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 장나라는 자신의 동안 미모의 비결로 "화장 안 하면 제 나이처럼 보인다. 컨디션에 따라 더 들어 보이기도 한다"라며 메이크업이 비결이라고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장나라와 뜬금 결혼설 해프닝이 벌어졌던 김남길 역시 내년이면 마흔 살에 접어든다. 올해 영화 <기묘한 가족>, SBS 드라마 <열혈사제>, tvN 예능 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를 통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친 김남길은 배우 정우성이 처음으로 연출을 맡은 영화 <보호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추석 시즌 개봉한 영화 <안시성>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조인성은 김우빈을 비롯해 디오, 이광수, 배성우 등 친한 지인들과 일본 여행을 다녀오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이후 차기작을 물색해온 조인성은 송강호, 이병헌이 출연을 확정한 영화 <비상선언>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유로운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일상을 유감없이 공개하고 있는 한예슬. 한예슬은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표했던 자신의 12개 타투의 의미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을 하차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오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전지현 역시 데뷔 초 미모를 그대로 유지한 동안 미모 연예인의 대표주자. 전지현은 2017년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을 마지막으로 광고모델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데, 내년 3월 공개될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2>의 촬영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아직 제작 확정은 나지 않았지만 <킹덤3>의 합류 제안이 들어온다면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해볼 예정이라고.

평소 자신의 이름을 걸고 토크쇼를 하는 것이 꿈이었다는 토크쇼를 이동욱. 이동욱은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함께 출연한 공유, 장도연과의 특급 케미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 이동욱은 OCN <타인은 지옥이다>의 차기작으로는 TvN의 새 드라마 <구미호뎐>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송혜교도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의 소유자로 패션, 뷰티 브랜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 송혜교와 옥주현, 그리고 조여정이 모임을 갖는 모습이 옥주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으며 절친 송윤아의 SNS에서는 송윤아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간식 차를 선물한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