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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아버지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꽃미남 유전자를 인증했다.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는 “아버지에게 감사해야 할 것 같다”며 송승헌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송승헌은 “아버지가 젊은 시절 굉장히 잘 생기셨다”며 “아버지 발끝도 못 따라간다는 댓글들이 있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의 아버지는 아들을 능가하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쌍꺼풀 등은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연예계 대표 ‘조각 미남’ 장동건의 외모 비결이 공개됐다. 최성수는 KBS <여유만만>에서 장동건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장동건과 같은 아파트에 살았지만 그가 너무 바빠 엘리베이터에서 잠깐 마주치는 사이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동건씨의 아버지가 정말 잘생기셨다. 아버지 외모를 장동건씨가 물려받은 것이다”며 “사람 겸손하게 만드는 외모”라고 극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 아버지는 뚜렷한 눈매와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혜리도 동안 엄마를 둔 스타로 유명하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엄마 생신이라고 거짓말했는데 사실은 실제로 오늘 진짜 우리 엄마 생신. 생신에도 함께하지 못하는 못난 딸. 엄마 생신 축하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의 어머니는 딸과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MTV <더쇼>에서도 혜리의 어머니는 ‘최강 동안’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새론 역시 미모 유전자를 뽐냈다. JTBC <한끼줍쇼>에서 김새론은 "엄마가 원래 잡지 모델 출신인데 연예인의 꿈을 키우다가 저를 낳았다. 그러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배우 일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새론이 어머니 얼굴이 공개됐는데 동안 외모로 난리가 났다”고 극찬했다. 실제 김새론의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들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딸과의 나이차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에서 가족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의 부친, 그리고 오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성유리 아버지는 딸에 뒤지지 않는 수려한 미모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의 아버지 성종현 씨는 튀빙겐대학교 대학원 신학 박사 출신의 목사로서 한 때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교수였고 지금은 퇴직했다. 성유리의 친오빠는 성균관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의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역비가 예쁠 수밖에 없는 이유가 공개됐다. 바로 미모 유전자 덕분이다. 유역비의 외할머니, 어머니, 이모 모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실제 유역비는 중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할머니가 가장 예쁘시다. 그다음은 엄마가 나보다 예쁘고, 3대중 내가 제일 못생겼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처럼 유역비의 외모가 뛰어난 이유는 외할머니와 어머니는 물론 아버지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