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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부터 디올까지 명품 신상룩 다 입어봄!

조회수 2020. 3. 7.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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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 모델이 입은 윙 칼라 셔츠와 코르사주가 장식된 레트로 프린트 재킷, 스트라이프 패턴 와이드 팬츠, 골드 로고 장식의 페이턴트 펌프스 모두 루이 비통

출처: IMAXTREE.COM

S/S 시즌, 루이 비통은 벨에포크 시대에서 영감을 받았다. 디자이너 니콜라스 제스키에르는 예술과 문화가 번창했던 벨 에포크 시대의 풍요롭고 화려했던 모습을 컬렉션에 담아냈다. 생동감이 살아있는 컬러풀한 플라워 코르사주와 레트로풍 패턴과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 반짝이는 비즈와 자카드 소재 등 화려했던 벨 에포크 시대가 떠오르는 디자인 요소들이 가득했다.

DIOR

▶ 모델이 입은 하운즈투스 체크의 스커트 슈트와 블랙 실크 셔츠, 라피아 소재의 로고 벨트, 펀칭 디테일이 특징인 워커는 모두 디올

출처: IMAXTREE.COM

파리의 롱샴 경마장을 싱그러운 정원으로 꾸민 공간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디올. 이번 컬렉션은 크리스챤 디올의 여동생인 카트린느 디올이 사랑했던 정원의 꽃밭에서 찍힌 사진을 테마로 했다. 모자와 벨트, 드레스, 스커트 등 내추럴한 라피아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이 주를 이뤘으며, 엉겅퀴와 데이지 등 식물도감에서 볼 법한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꽃을 자수로 새겨 로맨틱한 S/S 룩을 완성했다.

FENDI

▶ 모델이 입은 컷 아웃 디테일의 컬러 블록 점프슈트와 레오퍼드 버튼 장식의 오버사이즈 아우터는 펜디 골드 체인 네크리스는 타니 by 미네타니

출처: IMAXTREE.COM

칼 라거펠트의 바통을 이어받은 디자이너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는 이탈리아의 작은 섬 폰차의 별장에서 바라본 태양을 떠올리며 컬렉션을 준비했다. 헐렁한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강렬한 보태니컬 프린트, 가운을 연상시키는 카디건, 라피아 소재 토트백, 플랫폼 슬리퍼 등 그곳에서 느꼈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담은 근사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추가로 60년대 영화인 ‘디 애니버서리’와 ‘캠핑 소동’에서 영감을 받은 고프코어 룩을 선보였다.

DRIES VAN NOTEN

▶ 모델이 입은 풍성한 슬리브와 차이나 칼라로 디자인된 재킷과 아래로 떨어지는 리본을 연상시키는 프린트 팬츠, 블랙 패브릭 벨트는 모두 드리스 반 노튼 블랙 가죽 로퍼는 폴로 랄프로렌

출처: IMAXTREE.COM

드리스 반 노튼의 S/S 컬렉션은 굉장히 특별하다. 바로, 퀴티리에로 유명했던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와 함께 손을 잡고 컬렉션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드리스 반 노튼 컬렉션은 레디투웨어와 오튀 쿠튀르를 함께 보는 것 같았다. 이전과 달리 더욱 화려해진 프린트와 과감한 실루엣과 정교한 자수 디테일 등 드리스 반 노튼과 크리스찬 라크르와가 절묘하게 뒤섞여 오래도록 기억될, 근사한 컬렉션을 만들어냈다.

MAX MARA

▶ 모델이 입은 세련된 그레이 컬러의 울 소재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베스트, 셔츠, 넥타이, 버뮤다팬츠 모두 막스마라

출처: IMAXTREE.COM

‘콰이어트 라이프’와 ‘킬링 이브’, ‘모디스티 블레이즈’까지 영화 속 여성 스파이의 모습과 여성주의 작가 나타샤 월터에서 영감을 얻은 막스마라. 기존 영화에 등장했던 인물은 물론, 앞으로 만들어질 여성 스파이를 상상하며 S/S 컬렉션을 만들었다. 차분한 그레이와 베이지를 메인으로, 정제된 밀리터리 유니폼 쇼츠와 뾰족한 숄더 라인이 돋보이는 재킷, 쓰리피스 슈트 등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스파이가 떠오르는 룩들로 컬렉션을 채웠다.

샤넬부터 루이 비통까지
난리 난 명품 신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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