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부터 지수까지 스타잇백 그거 어디 거?

조회수 2020. 3. 2. 17: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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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토즈크로스바디백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tods.com

브라운 컬러 팬츠 슈트에 레터링 프린트 볼캡을 더해 장난기 많은 보이시 룩을 완성한 김나영.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대표 셀렙인 그녀가 올봄 선택한 백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클래식한 매력과 빈티지한 감성이 어우러진 토즈의 크로스백! 스탬핑 로고와 중앙의 더블 스티칭 장식, 와이드로 긴 디자인이 실용적이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일 듯. 여기서 포인트는 ‘믿고 보는 데일리 룩’의 최강자인 김나영처럼 의상을 영하게 연출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것.

토즈 ‘크로스바디 백’ 소재 브라운 가죽 가격 2백29만 원

#차정원 #구찌1955홀스빗백

출처: 차정원 인스타그램, gucci.com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구찌의 신상백을 차지한 주인공은 누구일까? 남자친구한테서 빌려 입은 듯한 오버사이즈 재킷과 배기 실루엣의 데님 팬츠로 ‘꾸안꾸’ 룩을 연출한 스타일세터 차정원이 그 주인공. 그녀의 팔색조 같은 스타일에 화룡정점을 찍어준 것이 다름 아닌 구찌의 뉴 백이다. GG 모노그램 플레이와 골드 홀스빗, 돔 형태로 레트로 무드를 불러일으킨 구찌 1955 홀스빗은 무심하게 크로스백으로 연출했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 구찌 ‘1955 홀스빗 스몰 탑 핸들백’ 소재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GG 수프림 캔버스, 브라운 가죽 가격 2백73만 원 

#문정원 #쿠론밀라토트백

출처: 문정원 인스타그램, kolonmall.com/COURONNE

평소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문정원의 취향을 그대로 담아낸 잇백! 다크 그린색의 심플한 형태에 은은한 광택의 골드 버클로 포인트를 준 큐론의 밀라 토트백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는 절대강자. 여기에 진주 모티브의 비즈 스트랩까지 더하면 고급스러운 매력이 더해진다. 파스텔 카디건과 와이드 팬츠에 매치해 모던하게, 리본 블라우스와 펜슬 스커트에 매치해 우아하게, 그 어떤 스타일에도 손쉽게 들 수 있는 데다 가격까지 부담 없다.

쿠론 ‘밀라 토트23 백’ 소재 다크 그린 가죽 가격 49만8천 원 (비즈 스트랩 별도 12만8천 원)

#지수 #디올북토트백

출처: 지수 인스타그램, dior.com

전 세계인이 애정 하는 글로벌 아이돌, 블랙핑크의 지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귀여운 백 하나를 업로드했다. 오블리크 자수가 돋보이는 디올의 북 토트는 이미 로고 마니아들의 호응에 힘입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는데, 이번 시즌엔 책 몇 권과 일상적인 소지품을 넣어 다니기 딱 알맞은 미니 사이즈로 탄생해 더욱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수처럼 캐릭터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스쿨 걸 스타일을 단번에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 디올 ‘오리지널 디올 오블리크 자수 캔버스 미니 디올 북 토트 블루 백’ 소재 자수 캔버스 가격 2백60만 원

#현아 #샤넬클래식미니백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chanel.com

솜사탕처럼 달콤한 핑크색,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자그마한 원형 디자인, 여기에 샤넬 로고가 반짝이는 백이 있다면? 출시 즉시 모든 여자들의 위시 아이템으로 등극하지 않을까. 볼륨감 있는 A라인 퍼 코트에 샤넬의 클래식 미니백을 매치한 현아는 아이보리색과 핑크색의 컬러 매치로 포근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필수템만 들어가는 실용적인 사이즈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들 수 있는 미니백은 체인이 더해져 크로스백으로 연출할 수도 있지만, 동그란 모양의 클러치로 들면 더욱 사랑스럽다.

샤넬 ‘클래식 체인 달린 미니백’ 소재 핑크 카프스킨 가격 1백76만4천 원

#이성경 #발렌티노슈퍼비스몰백

출처: 이성경 인스타그램, valentino.com

티끌 없이 맑은 순백의 의상에 상큼한 오렌지색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준 이성경의 스타일은 다가올 봄,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출하기에 좋은 데이트 룩. 브랜드를 상징하는 커다란 V 로고 골드 프레임으로 럭셔리한 느낌을 살린 발렌티노의 슈퍼비 백은 사이즈는 작지만 존재감 하나는 확실하다. 부담 없는 사이즈로 평상시에는 물론 여행할 때도 손쉽게 매치하기 좋은 데다 길이 조절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장점이 있다.

▶ 발렌티노 '슈퍼비 크로스 바디 백' 소재 형광 핑크 송아지 가죽 가격 2백48만 원

샤넬부터 루이 비통까지  

난리 난 명품 신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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