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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대란각! 지금 사야 할 신상 블러셔

조회수 2020. 2. 2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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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투어링 효과, 아웃라인 치크

이번 시즌 유난히 자주 포착된 아웃라인 치크. 애플 존이 아닌, 광대를 중심으로 페이스 라인 바깥쪽까지 길게 터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얼굴형 커버 효과가 있어 평소 페이스 라인에 자신이 없는 이들에게 추천. 넓은 광대가 고민이라면 보르보네제 모델의 테크닉을 주목할 것. 광대를 감싸듯 부메랑 모양으로 발라주면 도드라진 옆광대를 커버할 수 있다. 얼굴형이 둥근 편이라면? 시스 마잔 모델처럼 관자놀이부터 입꼬리까지 세로 방향으로 쓸어줄 것. 얼굴이 길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채도가 높은 컬러는 지양할 것. 오히려 바른 면적이 극대화될 수 있기 때문. 자연스럽게 피부 톤과 어우러질 수 있는 MLBB 한 코랄 컬러가 제격.

과즙미 폭발, 글로우 치크

이번 봄에는 촉촉한 윤광 텍스처의 치크를 시도해 볼 것. 반짝반짝 글로시 한 치크 표현이 백스테이지를 차지했기 때문. 마크 패스트 모델의 핑크 치크는 자연스러운 생기는 물론 반질한 윤광이 피부까지 좋아 보이는 효과. 애플존을 중심으로 둥글게 터치해주면 사랑스러움이 배가 된다. 손쉽게 리퀴드 타입의 블러셔를 써도 좋지만 원하는 컬러가 없다면? 리퀴드 타입의 하이라이터에 가루 타입의 블러셔 또는 섀도를 소량 섞어 사용해도 굿. 프랭키 모델처럼 나비 모양으로 넓게 펴 발라주면 방금 샤워하고 나온 듯 발그레 한 물광 치크가 완성. 크림 타입의 블러셔를 물먹은 스펀지에 묻혀 여러 번 두드려 표현하는 방법을 추천!

세련미 업, 톤온톤 치크

차분한 무드를 자아내는 톤온톤 치크. 컬러 선택이 관건인데 후이와 페레티 모델처럼 톤 다운된 계열을 선택해야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후이 모델처럼 립 컬러와 매치하거나, 페레티 모델처럼 섀도 컬러와 동일한 배색 컬러로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할 것. 섀도, 블러셔, 립 컬러까지 전부 통일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 고급스러운 느낌을 돋보이고 싶다면 보송한 벨벳 텍스처를 추천. 입자가 고운 파우더 타입의 제품을 선택할 것. 시크한 무드를 내고 싶다면 긴 대각선 방향으로, 러블리한 분위기가 좋다면 광대를 감싸듯 둥글게 터치해줄 것.

엷게 물든 틴티드 치크

이번 시즌은 규칙 없이 자유롭게 터치 한 틴티드 치크가 눈에 띈다. 얼굴 위 얇게 물들어 마치 진짜 내 두 볼처럼 느껴지는 자연스러움이 특징. 제이더블유 앤더슨 모델은 광대부터 아래턱까지 무심하듯 터치한 치크가 인상적. 보일 듯 말 듯 투명하게 발색해 원래 내 혈색처럼 내추럴하다. 앞 볼 부분에 하이라이터를 발라주면 볼륨감까지 겟. 사카이 모델은 양 두 볼에 넓게 퍼트린 치크와 콧등까지 터치해 너드 한 매력이 물씬. 옅은 컬러감이 스모키 한 아이 메이크업에도 과하지 않게 생기를 넣어 주기 제격이다. 양 조절이 어렵다면 리퀴드 블러셔를 먼저 발라준 뒤, 쿠션으로 커버해 농도를 조절해 줄 것.

2020 S/S 신상 치크 리스트

1 나스 블러쉬 #오르가즘X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주는 코랄 핑크 블러셔. 골드 쉬머 펄이 더해져 입체감까지 챙길 수 있다. 미세한 파우더 입자로 뭉침 없이 블렌딩이 가능. 4.8g 4만 원

2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올 댓 팔레트 #비너스로즈

깃털처럼 가벼운 코튼 텍스처가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되는 블러셔, 섀도까지 갖춘 멀티 팔레트. 차분한 뮤트 로즈 컬러로 블러링 치크 표현에 제격. 4g 2만 5천 원

3 맥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 #치키데블 *3월 6일 출시 예정

폭신 보송한 마시멜로 텍스처가 특징. 꽃물로 물들인 듯 투명한 발색이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촉촉하게 닿아서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크리미 블러셔. 7.3g 3만 7천 원 대

4 베네피트 조지아 *2월 27일 출시 예정

달콤한 복숭아를 담은 골드 피치 블러셔로 9년 만에 재출시. 쉬머링한 골드 펄이 가미된 웜톤 베이스로 뭉침없이 맑게 발색된다. 8g 4만 3천 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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