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다리가 길어 보이는 팬츠

S/S 시즌, 데님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트레이트 레그 또는 부츠컷 데님 팬츠가 제격. 어두운 톤의 스트레이트 레그 데님 팬츠를 선택했다면 같은 톤의 데님 셔츠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로 완성해볼 것. 반면 베이식한 블루 톤의 부츠컷 데님 팬츠에는 에스닉한 아이템을 더해 분위기 있는 70년대 레트로 룩을 연출해보자.

SHOPPING LIST

1 밑단 옆 부분에 슬릿 디테일을 넣은 스트레이트 레그 데님 팬츠 판도라핏 by 알렛츠숍 

2 워싱 없는 깔끔한 블루 톤의 부츠컷 데님 팬츠 리포메이션

3 롤업해 연출해도 멋스러운 스트레이트 레그 데님 팬츠 리던

세상 시크한 쇼츠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버뮤다쇼츠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 특히 데님 소재의 버뮤다쇼츠가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생 로랑은 올 풀린 밑단 디테일을 살린 버뮤다 데님 쇼츠에 드레시한 벨벳 재킷과 셔츠, 타이를 스타일링해 시크한 믹스매치 룩을 완성. 혹 다리가 짧아 보일까 걱정이라면 지방시처럼 버뮤다 데님 쇼츠에 굽이 있는 가죽 롱 부츠를 매치해볼 것. 다리 라인을 커버하면서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SHOPPING LIST

1 넉넉한 핏의 그레이 블루 톤의 버뮤다 데님 쇼츠 에이골디 

2 밑단의 올 풀린 디테일을 살린 버뮤다 데님 쇼츠 걸프렌드 

3 라이트 블루 컬러의 버뮤다 데님 쇼츠 나누시카

평범하지 않은 스커트

평소 여성스러운 취향을 가졌다면 미디 길이의 데님 스커트를 추천한다. 하지만 올봄에는 평범한 디자인보다 디테일이 있는 데님 스커트가 인기를 끌 예정. 과감하게 절개된 슬릿부터 막 찢은 것처럼 보이는 언밸런스 라인, 마치 앞뒤가 바뀐 것처럼 보이는 디자인 등 유니크한 데님 미디스커트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데님 미디스커트에는 공주풍 블라우스나 레이스 시스루 톱 등 여러 컬렉션에서 선보인 것처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아이템을 과감하게 매치해보는 것도 좋겠다.

SHOPPING LIST

1 과감한 언밸런스 커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스커트 알렉산더 왕 

2 올을 살린 디테일이 유니크한 데님 스커트 발망  

3 타이포 프린트의 웨이스트 밴드가 특징인 데님 스커트 돌체앤가바나

나도 모르게 다리 굵어지는 습관은?

▼ 이미지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