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을 강타할 마성의 잇 템은 무엇?

조회수 2020. 2. 10.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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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할수록 스타일리시해

알록달록한 꽃봉오리와 푸른빛의 숲이 등장하는 봄, 여름 시즌답게 패션 신도 다채롭게 물들었다. 플로럴 패턴과 트로피컬, 그리고 자연을 담은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S/S 시즌만의 묘미를 소개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화려한 패턴을 숨기지 말고 과하게 드러낼 것. 미쏘니처럼 색다른 무늬와 믹스하면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풍을 선보일 수 있다. 마크 제이콥스는 비비드 한 컬러 배색을 가장 잘 활용한 베스트 샘플. 할머니 몸뻬 바지처럼 보이는 아이템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룩과 비슷한 톤의 액세서리로 밸런스를 맞춰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색다른 무드를 위한 코르사주

르네상스 시대 때부터 유행한 코르사주는 잘못 활용하다간 쉽게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어려운 아이템. 2020 S/S 컬렉션을 눈여겨본다면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단 하나만으로 무드를 변화할 수 있다는 점! 컬러와 소재가 가장 중요한데, 빅토리아 베컴과 샤넬은 붉은색 장미가 연상되는 코르사주로 한층 더 우아하고 화려한 여인을 완성했다. 반면 필로소피 드 로렌조 세라피니는 드레시한 룩에 데님 소재의 코르사주를 더해 캐주얼한 멋을 가미했다는 사실.

볼드한 포인트로 스타일 올킬

자연을 담은 아이템을 가장 쉽고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액세서리가 제격. 단 맥시멀 할수록 매력이 배가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매번 위트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는 돌체앤가바나는 클래식한 선글라스에 앵무새 장식을 더해 누구보다 유니크한 룩을 뽐냈다는 후문. 비비안 웨스트우드도 마찬가지다. 게의 집게 발과 커다란 가리비가 주렁주렁 매달린 볼드 한 체인 네크리스로 네크라인을 강조. 비베타는 잎이 하나씩 살아 있는 듯한 꽃 이어링으로 독특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밋밋해 보이는 숏 컷에 포인트로 매치하면 찰떡일 듯!

발끝까지 트렌디한 잇 템

시즌이 지날수록 점점 삭스 아이템에도 화려한 변주가 생기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젠 맨 다리와 발은 지양해야 할 때! 특히 브라이트 한 톤의 플로럴 디테일을 더한다면 피부가 하얗게 보이는 착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장점은 소재와 컬러 고민 없이 룩과 스트랩 디자인의 슈즈를 함께 매치하는 것을 추천. 트렌디한 레트로 스타일링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과하다고 생각이 들 때, 가장 힙하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SHOPPING LIST

1 도트와 플로럴 패턴이 믹스된 드레스는 발렌시아가

2 포도 모티프의 이어링은 란자나 칸

3 양쪽이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이어링은 아니타 베리샤

4 나비 패턴이 돋보이는 러플 스커트는 로다테

5 라피아 소재를 입힌 백은 구찌

6 멀티 패턴의 슬링백 슈즈는 아쿠아주라

7 꽃잎이 살아 있는 듯한 링 백은 로산티카

특이하다고 난리 난  명품 신상 백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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