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노폐물 탈탈 털어주는 마법의 한 잔!

조회수 2020. 1. 16. 17: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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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채우자! 몸속부터 건강한 새해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019년! 올해보다 더 건강하고 더 아름다운 새해맞이를 위해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한 해 동안 쌓인 노폐물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특별한 몸속 대청소! 최근 헬스 푸드 트렌드를 살펴보면 해독주스, 비건 등의 열풍을 지나 노폐물은 비우고, 영양소는 꽉 채워주는 로푸드가 대세다. 로푸드는 식물성 식재료만을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비건과 일맥상통하지만 조리법에서 차이가 난다. 효소가 살아있는 46°c 이하에서만 조리를 해 효소를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것. 그렇다면 몸속 대청소를 도와줄 로푸드 200% 활용법을 지금부터 알아보자.

노폐물 제거, 대세는 로푸드

앞서 말했듯 식물성 재료 사용과 효소 조리법이 특징인 로푸드. 로푸드 조리법에 적격이면서 우리의 몸속을 청소해 줄 재료는 무엇일까? 클렌즈 주스 브랜드 ‘에너지 키친’ 대표이자 로푸드 전문가 경미니 대표에게 물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을 비롯해 비타민 A, E가 풍부한 올리브오일을 추천해요. 특히 올리브 열매에서 첫 번째로 짜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신선하고 영양소가 풍부해 더 좋죠. 또한 가열하지 않은 상태로 섭취할 때 영양소 파괴가 적기 때문에 46°c 이하에서만 조리하는 로푸드에 적격이랍니다.”

몸속부터 예뻐지는 제철 클렌즈 주스

제철 식재료는 풍부한 영양소와 깊은 맛을 자랑한다. 겨울이 제철인 당근과 사과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지용성 비타민 A, E 성분이 많아 겨울철 클렌즈 주스로 추천. 여기서 경미니 대표의 꿀 팁! 클렌즈 주스에 올해 생산된 햇 올리브오일을 1~2 티스푼 정도 섞어주면 올리브오일이 당근과 사과 속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효과적으로 돕는다는 사실.

깨끗한 장을 위한 다이어트 한 끼

건강하고 가벼운 몸을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다이어트. 로푸드를 활용한 다이어트 레시피는? 각종 곡물을 오븐에 구워 낸 그레놀라와 플레인 요거트 그리고, 올리브오일의 조합이다. 그레놀라는 기름에 튀겨내지 않았기 때문에 시리얼보다 칼로리가 낮고, 다양한 곡물이 포만감을 선사. 또한 플레인 요거트의 유산균과 올리브오일이 만나 장운동의 촉진을 도와 숙변 제거에 탁월하며, 든든한 다이어트 한 끼로도 굿. 

영양소 흡수 높이는 공복에 오일&레몬

가장 전통적이면서도 효과가 좋은 방법은 역시 올리브오일 한 스푼+레몬 조합. 경미니 대표는 올리브오일 20ml를 아침 공복에 섭취할 것을 강조한다. 수 시간 공복을 유지한 아침은 영양소의 흡수력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 여기에 천연 이뇨제 작용을 하는 레몬을 곁들이면 원활한 노폐물 배출을 돕고, 레몬 속 비타민 C 성분이 면역력 강화와 신체 에너지를 증진한다. 또한 오일의 느끼한 맛을 잡고 싶을 때는 레몬즙을 따듯한 물에 섞어 티처럼 즐기면 도움이 되니 참고.

연말 로푸드 요리의 핵심은 #햇오일에 있다?!

경미니 대표의 로푸드 하우투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한 것은? 바로 햇오일. 올리브 열매 수확시기인 10~11월 사이에 생산 된 올리브오일이 바로 햇오일이다. 올리브오일은 빛이나 공기와 접촉 시 산패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햇오일일수록 맛과 향기가 좋고, 영양소 파괴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경미니 대표는 “햇올리브오일을 먹고 나서부터 피부에 윤기가 돌기 시작했고, 변비에도 큰 효과를 봤어요. 또한 먹기에 좋은 재료는 발라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디로션에 한두 방울 섞어 바르거나 코나 입 주변 건조한 부분에 오일을 단독으로 발라 주기도 해요.”라며 햇 오일 활용 팁을 전했다.

갓 추출해서 더 신선! 비행기로 공수한 #햇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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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게티이미지코리아,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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