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룩에 어울리는 찰떡 메이크업의 비밀

조회수 2019. 11. 3. 21: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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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LETS
시크미 뿜뿜 레더 x레드립

이번 시즌 런웨이와 리얼웨이를 통틀어 눈에 많이 띈 소재 중 하나가 바로 가죽. 레더 셔츠와 원피스, 아우터까지 그 카테고리와 컬러, 종류가 다양하다. 레더 룩을 소화할 때 기억해야할 포인트는 단 한가지, 바로 에지있는 레드립이다. 밝고 쨍한 오렌지 레드부터 다크한 와인 레드까지 넓은 컬러 레인지를 매치할 수 있고 텍스처 역시 매트, 벨벳, 새틴, 글로시까지 어떤 것을 발라도 잘 어울린다. 립 펜슬이나 애플리케이터를 사용해 립 라인을 깨끗하게 살리는 것은 필수. 베이스 메이크업은 보송보송하게, 헤어는 슬릭하게 뒤로 넘겨 립 메이크업이 눈에 띄도록 할 것.

출처: ALLETS
각 잡아주는 수트룩 x 브로우

잘 재단된 수트나 오버사이즈 재킷처럼 실루엣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룩에 힘을 더하고 싶다면 브로우에 주목하자. 베이스 메이크업은 내추럴하게, 색조 메이크업은 덜어내고 눈썹에 공들이는 것. 눈썹 숱이 적다면 파우더 타입 브로우로 빈 곳을 풍성하게 채운 뒤 헤어 컬러와 비슷한 브로우 마스카라로 결을 살린다. 원래 눈썹 숱 부자라면 투명 마스카라로 살짝 터치할 것. 마스카라를 사용할 땐 뭉치지 않도록 끝부분만 가볍게 터치하되, 눈썹 앞머리는 세로 방향으로 결을 살려주는 것이 팁. 꾸민 듯 안 꾸민 듯 또렷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출처: ALLETS
부드러운 캐시미어 x 톤온톤 메이크업

겨울 시즌의 스테디 아이템이자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는 캐멀 컬러의 캐시미어 코트를 입을 땐 톤온톤 메이크업이 제격. 멀티 팔레트 한가지를 사용해 아이, 치크, 립 메이크업의 컬러를 비슷한 누드 브라운 톤으로 통일하는 것이 방법. 베이스 메이크업은 보송보송하게 연출한 뒤, 파우더 타입 블러셔로 옆광대부터 볼 전체를 넓게 터치한다. 여기에 맞춰 매트한 텍스처의 아이섀도와 MLBB 계열의 립 컬러를 선택하면 좋다. 립 메이크업까지 누드 톤으로 통일하면 자칫 생기 없어 보일 수 있으니 코랄 빛이 가미된 컬러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 

출처: ALLETS
스포티한 패딩 x 글로시 립

강추위에도 멋을 잃고 싶지 않다면 화사한 네온 컬러 패딩이 적격. 칙칙한 FW 룩에 생기를 더해주고 얼굴까지 화사해 보이는 톤업 효과가 있다. 캐주얼한 무드의 패딩을 입을 땐 피부는 매끈하게 정돈하고 글로시한 립 제품을 바르는 것이 베스트. 핑크, 코랄 톤의 글로스 틴트를 발라 원래 내 입술 색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블랙 컬러 패딩을 선호한다면 광택감이 있는 소재를 고르고, 컬러 글로스를 바른 뒤 펄 피그먼트를 더해주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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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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