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콜라보인데 8만원대? 지금 힙한 한정판 다 모음

조회수 2019. 10. 10. 22: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반스 X 비비안웨스트우드

출처: shop.vans.co.kr

반스와 비비안웨스트우드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스케이트 하이, 어센틱, 올드스쿨, 슬립온 등 총 6종의 슈즈로 반스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에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아카이브를 더한 것. 반스의 시그너처 패턴인 체커보드에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심벌의 결합, 81년 해적 시리즈의 부츠와 스케이트 하이의 만남 등 재해석된 디자인과 뉴트로 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슈즈 곳곳에 로고와 론칭 날짜가 적힌 스탬프 등 위트 있는 요소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 명품 브랜드와 협업치곤 저렴한 8~10만 원대로 벌써품절 각이니 서두를 것.

문의_shop.vans.co.kr

협업 끝판왕, 알렉산더 왕

출처: alexanderwang.com, gentlemonster.com

알렉산더 왕이 F/W 시즌을 맞아 요즘 가장 핫한 두 브랜드와 각각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불가리. 시그너처인 세르펜티 포에버 백을 알렉산더 왕 감성으로 녹인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벨트부터 토트백까지 6종류의 가죽 핸드백 시리즈로 구성. 가격대는 200~700만 원대로 높은 편이지만, 뱀 머리 잠금장치와 플랩 디자인, 드로우스트링 등 지갑을 열게 만드는 유니크한 디테일이 특징. 특히 뱀은 젠틀몬스터와 협업에서도 눈에 띄기는 마찬가지다. 알렉산더 왕의 19 F/W 컬렉션에서 먼저 선보인 M.Pri$$(엠프리스)로 블랙 컬러와 투명한 프레임에 메탈릭 한 뱀 장식이 포인트. 비교적 저렴한 30만 원대로 품절 임박이라고!

문의_alexanderwang.com, bulgari.com, gentlemonster.com

피갈레 X 샤넬

출처: @stephane_ashpoo

파리를 기반으로 한 꾸튀르적인 스트리트 브랜드, 피갈레가 샤넬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피갈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테판 애쉬풀이 본인의 SNS 계정(@stephane_ashpool)에 예고한 것. 프랑스 국립 패션 협회의 ANDAM 패션 어워드 30주년을 기념한 만남이다. 그가 만들어낸 개와 늑대를 나타내는 ‘썬 도그’를 테마로 스포티한 무드의 아이템이 곳곳에 눈에 띄는데, 캐주얼하고 경쾌한 느낌의 다채로운 컬러를 입힌 것이 특징. 빈티지한 트위드 재킷과 트랙 팬츠, 스니커즈, 글로브 등 벌써 품절 대란이 예상되는 비주얼이다. 아마 가장 핫한 협업 중 하나로 회자되지 않을까.

스텔라 매카트니 X 테일러 스위프트

출처: store.taylorswift.com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앨범 [Lover] 발매에 맞춰 브랜드 스텔라 매카트니와 만났다. 전반적인 디자인에 참여해 그녀의 첫 디자이너 데뷔이기도 한 이번 협업 컬렉션. 앨범 속 통통 튀는 사운드와 로맨틱한 멜로디를 파스텔 톤과 타이다이 염색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 앨범의 트랙 리스트와 가사를 그래픽으로 더한 티셔츠, 후드 등이 포인트인데, 그녀가 아끼는 반려묘 벤자민 버튼이 더해진 귀여운 아이템도 있다는 사실. 가격은 70~100만 원대로 여성은 물론 남성복도 구성, 스텔라 매카트니의 아이덴티티를 입은 가방도 있으니 주목해볼 것.

문의_store.taylorswift.com

빅토리아 베컴 X 리복

출처: reebok.com

요즘 가장 힙한 만남은? 바로 패피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과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컬래버레이션이다. 19 SS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협업은 그녀가 미국 LA 생활에서 느낀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편안한 감성을 담았다고. 아쉬운 이들을 위해 FW 시즌까지 이어진 이들의 만남. 눈여겨볼 점은 레트로 무드의 보머 재킷과 팬츠, 컬러풀한 레깅스, 삭스 스타일의 스니커즈 등 트렌디한 에슬레저 아이템이다. 가격대는 10~30만 원대로 다양하며 빅토리아 베컴 특유의 미니멀한 감성이 더해져 운동할 때는 물론 데일리로도 착용하기 좋다.

문의_reebok.com/us/victoriabeckham

엑소 카이가 한국 남성 최초로 선정된 이것?

▼▼ 궁금하면 아래 이미지 클릭! ▼▼

EDITOR 이소영

출처 알렛츠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