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기은세부터 김나영까지 스타가 픽한 여름 샌들

조회수 2020. 6. 6. 22: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어떤 룩도 업그레이드

출처: 기은세 인스타그램, MYTHERESA

요즘 패피들의 리얼웨이 룩에서 자주 포착되는 아이템은? 바로 스트랩 샌들, 글래디에이터 슈즈. 이 슈즈의 매력은 발을 가녀리고 관능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것. 특히 캐주얼하고 포멀한 룩에 매치하면, 무거운 분위기를 한층 가볍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기은세는 플립플랍 디자인의 앵클 스트랩이 발등을 감싸는 보테가 베네타의 샌들을 선택. 그녀처럼 캐주얼한 블랙 진이나 모던한 원피스에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해보자.

보테가 베네타 스트레치 레더 샌들 1백5만 원

고민할 필요 없는 데일리 슈즈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GURM BY H

올여름 데일리로 신을 샌들을 찾고 있다면 김나영의 슈즈를 주목할 것. 와이드한 위빙 디테일이 발을 커버해 발가락이 노출되는 것이 꺼려지는 이에게 안성맞춤인 슈즈다. 그녀가 신은 베이식한 브라운 컬러 외에도 옐로, 레드,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샌들은 코팅된 가죽으로 만들어져 물에서도 신을 수 있다고 하니, 그녀처럼 가벼운 서머 원피스에 매치해 바캉스 룩을 즐겨볼 것.

솔트워터 어덜트 샤크 탄 샌들 9만 원

Y 라인의 매력

출처: 손나은 인스타그램, MYTHERESA

후덥지근하고 습기가 높은 여름에는 신고 벗기 편안한 슈즈가 장땡. 그런 면에서 플립플랍은 여름 슈즈로 가장 적당하다. 손나은이 선택한 발렌시아가 플립플랍은 스퀘어 셰이프로 유니크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7cm의 굽으로 각선미까지 놓치지 않는다는 사실. 점프수트와도 잘 어울리지만, 길이가 긴 와이드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멋스러운 매니시 룩도 완성할 수 있다.

발렌시아가 더블 스퀘어 오픈 백 샌들 80만 원

튀는 듯 안 튀는 듯

출처: 아이비 인스타그램, FARFETCH

평소 유니크한 디자인의 슈즈를 선호한다면, 아이비의 타비 레더 샌들이 답. 일명 '족발 슈즈'로 불리는 메종 마르지엘라 시그너처인 타비 슈즈의 샌들 버전으로, 뒤꿈치가 오픈되어 있는 로퍼 디자인에 발목 스트랩을 더한 디자인이다. 그녀처럼 유니크한 디자인의 슈즈를 선택했다면 화이트, 블랙과 같이 컬러는 무채색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메종 마르지엘라 타비 레더 샌들 90만 원대

심플 이즈 베스트

출처: 차정원 인스타그램, MATCHESFASHION

가벼운 여름 옷차림에는 심플한 디자인이 어울리는 법. 발가락을 끼우는 플립플랍에서 불편함을 느꼈다면, 차정원이 선택한 여름 샌들을 주목해보자. 그녀는 발등을 사선으로 가로지르는 곡선 스트랩이 매력적인 아쿠아주라 샌들을 신었다. 그녀처럼 심플한 스트랩 샌들을 신었다면 한쪽 발목에 앵클릿를 착용해볼 것. 반짝이는 주얼리가 피부 톤을 화사하게 만들어 발이 예뻐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아쿠아주라 서펜타인 스웨이드 샌들 38만 원대

Contributing editor 강정아

어떤 스타일에도 착붙!
스타들의 만능 스니커즈
▼ 궁금하면 이미지 클릭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