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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길게, 스타일은 힙하게! 최고의 부츠는?

조회수 2019. 10. 5.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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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에 체크하세요

출처: IMAXTREE.COM

어떤 룩에든 잘 어울리는 데일리 아이템, 앵클부츠. 잘만 고르면 멋스러움을 배가할 수 있다. 이번 시즌은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은 아이템을 눈여겨보길. 유려하고 심플한 라인에 펜던트나 버클 등 작은 디테일이 더해졌다면 완벽하다. 모노톤의 심플한 스타일링에 매치해도 경쾌한 선의 향연 덕분에 단숨에 드레스업! 유행 타지 않는 스테디 템으로 즐기고 싶다면 격자 패턴을, 무심한 듯 시크하게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물결무늬나 스트라이프 패턴을 추천.

웨스턴 걸의 미학

출처: IMAXTREE.COM

와일드한 매력의 웨스턴 부츠가 쿨 한 애티튜드를 입고 돌아왔다. 데님과 만나면 룩에 카리스마를 더할 수 있고, 드레스와 믹스 매치하면 자유분방한 로맨틱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매력. 좀 더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빈티지한 무드의 아이템, 스웨이드나 레더 소재, 프린지 디테일을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그런지 룩을 완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애니멀 패턴과 주름의 만남

출처: IMAXTREE.COM

이번 시즌, 패피들 사이 가장 눈에 띄는 부츠 룩 기본 공식은 롱 스커트나 팬츠에 애니멀 패턴을 입은 와이드 핏 부츠를 매치하는 것. 그동안 다리에 착 달라붙는 실루엣이 트렌드였다면 이번엔 다르다. 넉넉하다 못해 주름지며 흘러내리는 디자인이 이번 시즌 트렌드로 자리 잡았기 때문. 가장 멋스럽게 스타일링하는 방법은 맥시 한 드레스나 스커트에 매치하는 것. 다른 패턴과 믹스 매치해도 좋다. 단 스키니하거나 미디 길이의 하의를 매치하면 자칫 다리가 짧아 보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로고 플레이 즐기기

출처: IMAXTREE.COM

다리 콤플렉스 때문에 고민이라면 단연 무릎 아래 길이로 자연스럽게 다리를 감싸주는 니 하이 부츠를 추천한다. 주로 액세서리에서 만나볼 수 있던 로고 플레이가 부츠에 빼곡히 더해져 있다면 베스트. 특히 명품 브랜드의 심플한 로고 플레이는 럭셔리하면서도 힙 하게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상의나 아우터는 오버사이즈 드레스로 연출해 매치해보자.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은 물론 꾸안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선글라스나 미니멀한 톱 핸들 백을 곁들인다면 더할 나위 없을 듯.

길수록 멋진 부츠 왕은?

출처: IMAXTREE.COM

과해 보일까 우려된다고? 잘만 신으면 누구나 비율 갑, 롱 다리로 만들어 주는 싸이하이 부츠. 이 마성의 아이템을 가장 잘 소화하려면 디자인이 관건이다. 앞은 시크하고 얄쌍한 스퀘어 토로, 컬러는 뉴트럴이나 모노톤을 고를 것. 소재는 레더, 스웨이드, 에나멜 등 취향 따라 골라도 좋다. 미니 드레스에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도 좋지만, 무엇보다 데님 팬츠와 찰떡이라는 사실! 넉넉한 사이즈의 퍼 재킷이나 트렌치코트를 툭 걸쳐 매니시한 매력을 뽐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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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소영

출처 알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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