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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었다고? 스타들의 황당한 사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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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출처JTBC <아는 형님>

3번이나 천하장사에 올랐던 강호동은 개그맨 이경규의 권유로 연예계에 진출했다. 진행자로서 입지를 굳히던 중 탈세 논란에 휩싸여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던 중 2011년 트위터에 “오늘 오전 강호동 자택에서 숨 쉰 채 발견”이라는 짧은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주의해서 읽지 않으면 '숨진 채 발견'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에 사망설이 급속도로 퍼진 것. 특히 문장 뒤에 '(1보)'라고 써 기사 속보를 전하는 것으로 오해하게 했다. 악성 루머를 극복한 강호동은 2012년 SM C&C와 계약을 체결하고 복귀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효리

출처SBS <화신>

이효리도 강호동과 같은 방법으로 사망설에 휩싸였다. 과거 “오늘 오전 이효리 자택에서 숨 쉰 채 발견”이라는 트위터가 확산된 것. 당시 소속사는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효리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농담을 뭐라 하죠? ㅆㄹㄱ(쓰레기)"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에 만화가 강풀은 “이유야 어쨌건 앞뒤 떼고 본인의 사망설을 덜컹 들었으니 진짜 맘 상했겠어요. 잊어버려요”라는 트윗을 넘겼다. 다시 이효리는 “내가 이렇게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지금 오래 살라고 운동 중인데 언놈이 사망설을 퍼트려 가지구”라며 황당함을 표했다. 데뷔 22년 차를 맞이한 이효리는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대체 불가한 '대한민국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란 평가를 받고 있다.

옥주현

출처포트럭주식회사 인스타그램

옥주현도 난데없는 사망설로 고통을 받았다. 2013년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샤워하고 나왔더니 남동생이 부재중 전화 여섯 번. 콜백했더니 ‘왜 전화를 안 받냐며 무슨 일이 있는 거 아니냐’며 다그쳤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알고 보니 동생 친구가 ‘너네 누나 죽었다고 들어서 전화했어’라며 연락 왔었다고. 사망설 뭐 이런 느낌이구나. 후훗. 살아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의연하게 대처했지만 상처가 없었던 건 아니었다. 그녀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악성 댓글로 인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악플러에게 사과를 받는 선에서 마무리했던 옥주현은 결국 무관용 대응을 결정했다.

홍금보

출처영화 <엽문 2(2010)> 스틸 이미지

홍콩의 액션 스타 홍금보도 사망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 홍보차 내한해 “사망설 때문에 친구가 그렇게 많은 줄 알게 됐다”고 농담을 했다. 이어 “‘살아있냐?’고 많은 전화를 받았다. 나중에는 지겨웠다”고 덧붙였다. 홍금보는 “연예계 기사를 보지 않는다”면서 “남들이 뭐라고 하든 개의치 않는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면 된다고 본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올해로 67세가 된 홍금보는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주현미

출처MBC <기분 좋은 날>

주현미는 황당한 루머로 많은 고생을 한 스타 중 한 명이다.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그가 에이즈 감염자라는 루머가 퍼졌다. 당시 주현미가 에이즈 관련 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했는데 그걸 교묘하게 편집해 악성 루머를 퍼트린 것이었다. 급기야 사망설까지 돌았다. 심각한 고통을 받았다고.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기자간담회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루머'를 꼽았을 정도다. 그는 "아이들이 어리고 엄마 손이 필요한 나이라, 7년 동안 음악 활동 안 하고 아이만 키웠다. 그런데 어느 날 제가 에이즈에 걸렸고 죽었다는 터무니없는 루머들이 퍼졌다.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의정

출처KBS2 <여유만만>

90년대 청춘스타 이의정도 사망설로 고생했던 스타 중 한 명이다. 이의정은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뇌종양 투병 당시 자신에 대한 루머와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나는 환자라 정신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식구들이 힘들어했다"며 "이렇게 살아있는데 사망이라는 글을 보면 '내가 죽어야 했었나' 싶은 생각도 들고 속상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2006년 뇌종양 진단을 받았고, 오랜 투병생활 끝에 건강을 회복한 그는 "이제는 너무 건강하다"면서 "연기 복귀를 기대하는 분 많은데 꼭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변정수

출처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는 누리꾼의 철없는 장난으로 고생했던 과거가 있다. 2003년 “변정수가 충남 태안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으로 번졌던 것. 이 글은 기사체로 쓰여서 신뢰감을 더했는데, 경찰 수사 결과 한 여대생이 장난으로 쓴 글로 밝혀졌다. 이후 변정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해 “죽었다는 소문에 너무 놀랐다”며 “그런 이야기들이 들리다 보니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 인터넷 같은 걸 안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동생 변정민도 SBS <좋은 아침>에서 언니 변정수의 사망설에 대해 “청천벽력 같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망설을 유포자는 아마 외로운 사람일 것이다. 존재를 알리기 위해 그런 소문을 퍼트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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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한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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